스트레스 관리

목차

I. 스트레스 관리의 대상과 방향

II. 스트레스의 예방

III. 지나친 스트레스의 극복
1. 개인차원의 기법
2. 조직차원의 기법

IV. 적정수준의 스트레스 유지

본문내용

스트레스가 개인에게 있어서나 조직에 있어서 본질적으로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어서 긍정적 ․ 순기능적 ․ 건설적일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리고 개인과 조직에 해로운 성향을 지닌 부정적 ․ 역기능적 ․ 파괴적 스트레스는 관리될 수 있다고 한다면 스트레스가 부정적인 결과가 아니라 긍정적인 결과에 이르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연적인 과제가 된다.
스트레스가 없거나 낮으면 권태감을 느끼고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며 결근이 잦아져서 역기능적인 것이 되는 반면, 그것이 많거나 높으면 불면증에 걸리고 신경과민을 일으키며 실수가 많아지고 결단성이 없어짐으로서 역기능적인 것이 되어 바람직하지 못하며, 그것이 적절한 수준일 때 동기부여와 에너지를 공급하고 지각이 예민해지고 침착성을 지니는 등 기능적인 것이 된다는 결론에 이른다.
따라서 스트레스 관리의 대상은 역기능적인 스트레스 영역(많거나 적은 영역)이 되며 그 두 영역의 스트레스가 적정수준에 이르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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