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의학심오 수권 상한강령傷寒綱領 상한주치사자론 경부론
- 최초 등록일
- 2019.01.23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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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학심오 수권 상한강령傷寒綱領 상한주치사자론 경부론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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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凡看傷寒, 以傳經直中四字爲綱領。
상한병을 보면 전경과 직중이란 4글자가 강령이 된다.
傳經者, 由太陽傳陽明, 由陽明傳少陽, 由少陽傳太陰, 由太陰傳少陰, 由少陰傳厥陰。
전경이란 태양병에서 양명병으로 전하고, 양명병에서 소양병으로 전하고, 소양병에서 태음병으로 전하고, 태음병에서 소음벼응로 전하고 소음병에서 궐음병으로 전한다.
此名循經傳也。
이 전경을 6경을 따라 전한다고 이름한다.
亦有越經傳者, 如寒邪初客太陽, 有不傳陽明而徑傳少陽者, 有不傳陽明經而徑入陽明腑者。
또한 6경을 떠나 전함도 있으니 한사가 막 태양을 침범하여 양명에 전하지 않고 곧장 소양에 전하고, 양명경에 전하지 않고 곧장 양명부에 들어감도 있다.
亦有由陽明不傳少陽而徑入本腑者, 亦有少陽不傳三陰而徑入胃腑者, 亦有傳一、二經而止者, 亦有始終只在一經者。
또한 양명이 소양에 전하지 않고 곧장 본6부에 들어감도 또 소양이 3음에 전하지 않고 곧장 위부에 들어감도 또 한 두경에 전해서 그치니 또한 시종 단지 한 경에 있기도 한다.
雖所傳各各不同, 其爲傳經則一也。
비록 전함은 각각 다르나 실제 6경에 전함은 하나이다.
若夫直中者, 謂不由陽經傳入而徑中三陰者也。
만약 곧장 적중되면 양명을 경유하지 않고 전해 들어가 곧장 3음에 적중함도 있다.
中太陰, 則病淺。中少陰, 則病深。中厥陰, 則愈深矣。
태음에 적중되면 병이 얕다, 소음에 적중되면 병이 깊다. 궐음에 적중하면 더욱 깊다.
此其所當急溫也。
이 3음에 직중됨은 응당 급하게 따뜻하게 해야 한다.
夫傳經之邪, 在表爲寒, 入裏卽爲熱證, 不比直中之邪, 則但寒而無熱也。
전경한 사기는 표에 있으면 한증이 되며 리에 들어가면 열증이 되니 직중된 사기와 비교할 수 없다면 단지 한기만 있고 열은 없다.
先明傳經, 直中, 庶寒、熱之劑, 不至混投矣。
먼저 경에 전변하였는지 직중했는지, 한제, 열제를 밝힌다면 섞여 투약함에 이르지 않을 것이다.
仲景三陰條下, 混同立言, 而昧者不察, 無怪其意亂心迷也乎?
立言 [lì//yán] 후세에 모범이 될 만한 훌륭한 말을 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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