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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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억원 자산가인 백영고등학교 이사장 이영순회장의 성공비결이 흥미롭다.
메모하는 습관과 철저한 시간관리가 원동력이었다.
몇시에 잠을자든 새벽 세시에는 눈을 떠 운동을 하고 책을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했고 그러한 생활을 수십년동안 지켜왔다고 한다.
운동과 독서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새벽 세시는 정말 힘든 시간대다.
교대근무 특성상 새벽 세시에 일어나는데 그날 하루는 정말 피곤하고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이다.
저녁 12시전에 자서 세시간정도 자고 새벽 세시에 일어난다. 그리고 그날 하루를 보내는데 목적이 없으니 새벽시간은 머리가 멍하고 졸음만 쏟아진다. 결과적으로 목적이 없으면 일찍 일어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차라리 6시에 기상하고 운동하고 독서하는 것이 나에게는 딱 맞는 시간대인거 같다.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시간을 늘릴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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