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 감상문 -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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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5일 오후7시 대구교육대학교의 상록문화관에서 ‘하모니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1부에서는 보아의 아틸란티스 소녀,Schwartz Steve 의 바람의 빛깔, 2부에서는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 울랄라세션의 아름다운 밤,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라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부로는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 윤종신의 오르막길이 노래로 있었다.
자주 들었었던 가요나 영화 ost 들을 합창을 통해서 들었는데 많이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즐겨듣던 음악들을 합창버전으로 들으니 새로웠다. 화음이 멋지게 어우러져서 아틸란티스 소녀, 아름다운 강산 등등의 신나는 노래는 그 신나는 느낌을 살리면서 더 웅장한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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