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외사 3회 포선고는 사람 몸으로 변화하여 유모가 되고 당새아 탄생일에 앞의 인연을 깨닫다
- 최초 등록일
- 2019.01.29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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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선외사 3회 포선고는 사람 몸으로 변화하여 유모가 되고 당새아 탄생일에 앞의 인연을 깨닫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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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포씨유모가 말했다. “이는 잠시 천천히 하고 아이 당새아는 아직 부부의 부채를 갚기가 부족합니다.”
賽兒泣道:”一犯色戒, 必至墮落, 要求太太解此厄難。“
당새아가 울면서 말했다. “한번 여색을 경계를 범하면 반드시 타락에 이르게 되니 부인께서 이 액난을 해소해주시기 요구합니다.”
說罷, 淚下如雨。
설명을 마치고 비오듯 눈물을 흘렸다.
鮑母道:“我兒原來未悟, 怎不記得瑤池會上大士的法語?孩兒爲有窮國妃時, 與后羿尙半載夫妻未了, 遂奔人月宮。今彼已生塵世, 如何賴得?此乃一定之數, 雖如來亦不能拗。幸虧天孫娘娘在上界, 多方護持, 尙有個斡旋之法。待信息到來, 我自有處。兒但寬心, 不須煩惱。”
宽心 [kuān//xīn] ① 마음을 넓게 가지다 ② 마음을 편히 먹다 ③ 안심하다
포씨 유모가 말했다. “아가씨가 원래 아직 못 깨달았으니 요지의 잔치에서 대사의 법어를 기억하십니까? 아가씬느 유궁국 비일 때 후예와 아직 반년의 부부를 완료를 못해 곧 달궁으로 달아났습니다. 지금 그가 이미 세속에 태어났는데 어찌 의뢰하십니까? 이는 반드시 운수가 있어서 비록 여래라도 또 흔들 수 없습니다. 다행히 천손마마께서 상계에 계서 다방면으로 보호하시며 아직 알선의 방법이 있습니다. 소식이 오길 기다리면 저 스스로 대처가 있을 것입니다. 아가씨는 안심하시고 번뇌하지 마십시오.”
賽兒再拜謝了。
당새아는 두 번 절하고 감사했다.
隨問:“太太是何聖母仙眞?”
곧 물었다. “부인께서 어느 성모의 선녀십니까?”
鮑母道:“兒且勿問, 往後有自然明白的日子, 凡事只依着我行便了。”
모씨 유모가 말했다. “아가씨는 잠시 묻지 마시고 뒤에 자연히 명백해지는 날이 있을 것으로 모든 일은 단지 저에 의지해 시행하시면 됩니다.”
說話之間, 將及天明, 各自安息。
말하는 사이에 장차 날이 밝아 각자 편안히 쉬었다.
辰刻時候, 孝廉進來向鮑太太道:“今日要將賽兒庚帖送與衆親, 令他們大家留心, 尋個佳婿, 完我爲父的事。”
진시에 당효렴이 들어와 포씨 부인에 향해 말했다. “오늘 당새아 사주단지를 여러 친척에 보낼것이고 그들 여러분은 유심하고 좋은 사위를 찾아주고 내가 부친으로써 일을 완결하려고 하오.”
鮑母道:“極是。一人之見聞有限, 千里姻緣似線牽哩。”
참고 자료
중국금혜소설전장, 여선외사 상, 중국 청나라 여웅, 중국 대중문예출판사, 페이지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