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테크닉 읽기

목차

1. 몸과의 화해
1-1 주의사항

2. 알렉산더 테크닉이란?
2-1 개념
2-2 알렉산더 F.M 그는 누구인가?

3. 습관의 관찰
3-1 필요성
3-2 어떻게 하는가?

4. 알렉산더 테크닉의 7대 원리
4-1 중추조절
4-2 디렉션
4-3 자제심
4-4 목적의식
4-5 진행과정
4-6 판단하지 않음
4-7 넌두잉

5. 훈련과정
5-1) 과정 알기
5-2) 훈련과 원리 총정리

5. 알렉산더 테크닉을 읽고 느낀점

본문내용

1. 몸과의 화해
“알렉산더 테크닉은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를 바라보게 한다.
‘몸’을 다시 의식하는 것, 의식이 끊임없이 몸과 만나도록 하는 것,
그래서 온전히 경험하는 것. 이것이 바로 알렉산더 테크닉이다.”

몸의 사용은 곧 자기의 사용(Use of The Self)이다.
몸은 ‘육체’의 의미만을 가진 것이 아니라 곧 정신이다.
의식에 의해 변화하며 감각, 감정, 생각, 행동 모두 몸의 정신성으로 표현된 의식의 활동이다.
그저 해보기만 하면 되는 것. 삶이 답답하게 느껴지고 머릿속이 복잡하다면, 방황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거나 불안해지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면, 점점 무기력해지거나 분노가 차오른다면, 한번쯤 멈춰 자신을 바라봐야한다. 이 테크닉을 통하여 잠시 멈추고 몸과 다시 만날 수 있다.

우선 자신이 ‘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다루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나는 내 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오고 있었나?’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들 던져보는것도 좋다.
몸을 위해 현대인들은 참으로 많은 투자를 한다. 몸에 좋은 음식, 보약, 좋은 옷과 화장품, 성형과 체형 가꾸기, 운동과 수련등 수없이 많은 것들이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투자되고 있다.

<중 략>

6. 알렉산더 테크닉을 읽고 느낀점
나는 알렉산더 테크닉 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신체연기심화 수업을 받던 어느날, 상대방과 공을 주고 받는 그 수업을 잊을 수 없다. 발표 때도 이야기 했지만, 그 수업이 생생히 기억난다. 공을 놓치든, 받든 다른 친구들의 반응은 모두 제각각이었던 걸로 기억난다. 아무 반응 없이 다시 공을 주으러 가는 친구, 그냥 웃어버리는 친구. 신경질을 내는 친구. 유독 나는 못잡은 것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했던 기억이 난다. 의식 조차 못하고 있었지만 ‘아이씨’ ‘왜 안돼지?’ 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교수님이 내 어깨를 잡으며 그만. 이라고 하셨던 것도 기억난다.
그 뒤로 공을 못잡을 때 마다 “괜찮아” 라고 나에게 이야기하라고 하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