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이벌리는조직-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01.30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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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후쿠오카를 가면 ‘일본 속의 네덜란드’라 불리는 이곳. 숲속의 집이라는 뜻을 가진 하우스텐보스를 꼭 가보고 싶을 만큼 광고는 물론, 그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지 않으면 후회 할 장소였다.
아이와 소년 소녀, 심지어 일본, 한국,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꼭 드는 곳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하우스텐보스는 한때 '일본 관광의 핵'으로 꼽히며 큰 관심 속에 개장했지만 문을 열자마자 버블붕괴가 닥쳤다. 이 책은 모두가 최악이라 생각하는 상황 속 사와다 히데오가 기적 신화를 일으킨 내용이 담겨있다. 하우스텐보스는 버블붕괴가 닥치며 이후로 계속 내리막길을 걸었으며, 테마파크에 적자가 이어지는 18년 동안,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도 패배감과 불신이 쌓였다. 사와다 히데오가 첫 출근하던 날, 직원들의 '우리는 안 돼'라는 자괴감만 쌓인 조직에 다시금 열정과 의지와 야망을 불어넣었던 이야기. 글을 읽는 동안 경영과는 무관하게 교훈을 가져다주는 이 책은 경영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지금 현실에서 적용 가능한 많은 지혜와 가르침이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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