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MI) case study conference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01.31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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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병태생리
2. 임상증상
3. 진단검사
4. 급성기 치료와 간호
Ⅱ. 간호사정
1. 일반정보
2. 입원정보
3. 가계도 및 가족병력
4. 신체사정
5. 검사소견
6. 검사 및 시술
7. 투약
Ⅲ.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 심근경색이란 심장에 양분·산소 등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에 혈전이 생기거나, 관상동맥경화증 때문에 순환장애를 일으켜 혈액순환이 두절되었기 때문에, 심근 전층에 경색괴저가 일어나 발작성으로 쇼크상태가 되는 심각한 심장질환을 말한다. 이것은 심부전이나 협심증과는 명확히 구분되어야 하며 치사율도 높다. 특히, 중년 이후의 남자에게 많으며, 관상동맥경화증 등에 수반되는 일이 많고, 또 심신의 과로가 유인이 되기 쉽다.
1. 병태생리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완전히 막히면 허혈 상태의 심근세포에 괴사 시작 → 첫 12시간까지는 괴사된 심근조직이 육안으로 정상으로 보임 → 18~24시간 후엔 육안으로 괴사부위 식별, 심근의 빈혈로 회갈색으로 변화 → 2~4일 경과시 괴사부위 명확 → 4~7일 경과시 출혈과 심근의 파열이 오고 측부순환이 형성되기 시작 → 7~10일 경과시 괴사부위는 점차 회색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일어남 → 10일~6주 동안 섬유성 반흔조직으로 점차 대치되며 치유되지만 심장 기능은 현저히 약해짐 → 6~8주 후 질환에서 회복. 경색부위는 좌측관상동맥 전하행가지(LAD)의 폐색으로 오는 좌심실 전벽이 가장 흔하고, 좌심실의 후벽과 승모판의 후측부위, 횡격막에 닿는 부분에도 많이 발생. 좌심실 후벽의 경색은 우측 관상동맥(RCA)과 좌측 관상동맥의 회선가지(LCA)의 폐색으로 온다.
◈ 원인 (Cause)
- 심근경색증의 주된 원인은 동맥경화증, 즉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으로 인하여 심근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한데다 관상동맥 내강에 돌출된 죽종이 파열되거나 출혈이 되면 2차적으로 협착이 심한 관상동맥에 혈전이 형성되어 완전히 폐색됨으로써 그 관상동맥으로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는 심근이 괴사를 일으키게 되기 때문이다. 또, 계속되는 울혈성 심부전과 고혈압은 심근에 과부담을 주어 심실비대를 초래하고 관상순환장애를 일으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