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호모데우스, 유발 하라리, 미래 전망, 경제,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1.31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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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차별화된 저자이력 및 핵심 키워드를 제공합니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의
저서 <호모 데우스> 감상문을 솔직하게 서술하였습니다.
현재,미래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목차
1. 호모데우스 책 소개
2. 들어가며
3. 제1부 호모 사피엔스 세계를 정복하다
4. 제2부 호모 사피엔스 세계에 의미를 부여하다
5. 제3부 호모 사피엔스 지배력을 잃다
6. 나가며
본문내용
2. 들어가며
역사 공부의 목표는 과거라는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머리를 이쪽저쪽으로 돌려, 조상들이 상상할 수 없었거나
우리가 상상하기를 원치 않았던 가능성들을 알아차릴 수 있다.
몇 년 전 <사피엔스> 읽기를 두 어 번 시도했었다. 유전, 생물학에 가까운 내용이 많았기에 좀처럼 책장이 넘어가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따라서 후속작인 <호모데우스>도 어려울 것이라고 각오를 하고 책을 펼쳐 들었다.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기에, 다가올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는데 조금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기대를 했다.
호모 데우스는 저자(유발 하라리)가 새로 정리한 용어이다. 호모데우스(HOMO DEUS)의 용어부터 살펴보자. '호모 HOMO'는 '사람 속을 뜻하는 학명' 즉 인간을 말한다. '데우스 DEUS'는 '신GOD'이라는 뜻이다. 즉, 호모데우스는 ‘신이 된 인간’이라는 뜻이다. 인간이 신이 될 수 있다니 그 사실부터가 물음표였다. <사피엔스>를 훑어본 경험으로 미루어보면, 이 책 역시 진화론을 따르고 있을 것이다. 진화를 거듭하여 인간이 되고, 인간이 어디까지 진화해 나갈 것인지 궁금해졌다. 진화를 거듭하여 신까지 된 인간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은 두려운 용어였다. 혹시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이 '신이 된 인간'일까? 궁금증이 생기며 두꺼운 책을 펼쳐 들었다.
3. 제1부 호모 사피엔스 세계를 정복하다
제1부에서는, 인본주의 즉 인간이 가장 존중받아야 한다는 사상대로 흘러간 역사를 설명한다. 인간이 동물을 착취하고, 생태계를 좌지우지했던 역사다. 진화론에 입각한 논리에 따르면 동물에서 현대의 인간으로 수많은 세월을 거쳐 진화했다.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명목하에 문명화된 인간들은 동물을 지배한다. 인간의 생명을 우선시하는 것은 일견 옳아 보인다. 이 주장에는 맹점이 있다. 바로 동물은 그 아래로 경시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야생동물은 멸종 위기에 처하고 인간과 가까운 가축들만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