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요약
Ⅱ. 본론
1. 2008년 금융위기의 전개과정
2. 2008년 금융위기의 발생원인
2.1 부실한 모기지론, 모기지론의 증권화(투기적 요소)
2.2 정보 비대칭성(복잡한 파생상품구조와 금융평가기관의 도덕적 해이)
2.3 정부 정책실패
Ⅲ. 결론 및 평가(생각)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요약
2008년 금융위기는 크게 ‘국제유동성 증가와 자산버블’로 정리할 수 있다. 2000년 초반 IT버블로 인한 주가 붕괴 이후, 지속된 미국의 저금리 기조로 인한 국제유동성 증가는 2008년 세계 금융위기의 중요한 원인으로 뽑힌다. 저금리 기조는 쉬운 대출을 가능하게 했는데, 이는 부동산 가격 급등 등 자산 버블의 매개 역할을 했다. 더욱이 대출자 중 상당수가 신용 등급이 가장 낮은 서브프라임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더욱 컸다. 계속 상승할 거라 예상했던 실물 가격(부동산 등)은 금리상승을 계기로 꺾인다. 그러자 이자와 원금을 갚지 못하는 대출자가 증가하고 기존에 발행했던 모기지론을 기반으로 한 주택저당증권(MBS)과 부채담보부증권(CDO), 신용부도스와프(CDS)가 부실화 되면서 금융기관들은 결국 파산한다.
2008년 9월, 글로벌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가 파산보호 신청을 하면서 상황이 극에 달했고, 이러한 금융 불안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여 소비 위축 등 실물부문으로 빠르게 퍼져갔다. 미국의 금융위기는 곧 세계의 금융위기다.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도 금융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고 그 피해도 컸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2008년 금융위기의 전개과정과 원인을 <그림>과 <표>를 이용해서 자세하게 다루고 이에 대한 내 생각을 짧게 표현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2008년 금융위기의 전개과정
1990년대에 장기 호황을 구가했던 미국 경제는 2000년에 접어들면서 정보통신(IT) 닷컴 버블(dot-com bubble)은 인터넷 관련 분야가 성장하면서 산업 국가의 주식 시장이 지분 가격의 급속한 상승을 본 1995년부터 2000년에 걸친 거품 경제 현상이다. IT 버블, TMT 버블, 인터넷 버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위키백과)
부문에 형성되었던 닷컴버블이 붕괴되기 시작했다.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 는 버블 붕괴에 따른 경기 급락을 막기 위해 연방기금금리를 2001년 1월 6.5%에서 2003년 6월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쳐서 인하하였는데 그 결과 장기시장금리와 모기지 금리도 덩달아 낮아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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