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식도암 병태생리 및 사전학습

목차

Ⅰ 식도암
1. 식도의 구조
2. 식도암이란?
3. 식도암의 원인
4. 진단 방법
5. 치료 방법

Ⅱ. 느낀 점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식도의 구조
인두와 위를 연결하는 기관으로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할 때 음식물이 위장으로 넘어가는 통로로서 관과 같은 구조이다. 식도의 길이는 약 24cm~33cm 정도이고, 너비는 2~3cm 이며, 식도 벽의 두께는 약 4mm 이다. 식도의 위치는 흉강 내에서 척추의 앞쪽, 기관과 심장의 뒤쪽, 대동맥의 옆쪽, 양쪽 폐의 사이에 있다.

2. 식도암이란?
- 식도에 종양이 생긴 것을 말하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발병이 흔하고 매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식도암은 주로, 편평상피세포암(squamouscell carinoma) 편평상피세포암종은 주로 큰 기관지에서 발생하여 기관지 내강으로 자라나며 기관지를 자주 막는다.
이나 식도점막의 선암 분비성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
(adenocarcinoma)의 형태로 발생한다. 그 중 대부분은 편평상피세포암으로 식도의 중간이나 상부 1/3 지점에서 많이 발생한다. 식도는 종양확산을 제한하는 장막층(serosal layer)이 없고 식도의 점막하층에는 림프관과 혈관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어 암세포가 림프관이나 혈관을 타고 식도주위의 림프절로 전이 되기가 쉽다.
식도의 벽은 쉽게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 암이 발생하더라도 식도협착에 의한 증세, 즉 연하곤란이나 연하통 등의 증상이 늦게 나타나서 진단이 늦어질 수 있으며, 진단 당시에 이미 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다.

- 식도암의 진행 정도는 림프절 전이의 유무, 그리고 다른 장기에 전이의 유무로 결정된다.
식도암의 진행 정도는 다음과 같이 4단계로 나뉘어진다.
① 식도암 1기 : 점막에 발생한 암이 근육층으로 침윤한 것. 림프절, 흉막, 복막, 다른 장기에 암이 전이가 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② 식도암 2기 : 암이 근육층을 지나 식도벽 바깥이나 림프절에만 있을 경우. 흉막, 복막, 다른 장기에 전이가 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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