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심장질환
- 최초 등록일
- 2019.02.05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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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심내막염
2. 심근염
3. 심낭염
4. 류마티스심질환
본문내용
심내막염의 세균, 바이러스, 진균의 침입이 주된 원인이다. 선천성심질환자, 판막성심질환자, 인공판막대치술을 받은사람, 류마티스심질환자, 약물중독자 등에게 발생할 위험이 크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황색포도상구균, 녹색 연쇄상구균이고, 대장균, 간균, 녹농균, 진균 등도 유발할 수 있다. 세균성심내막염의 감염경로는 편도선, 잇몸, 치아의 염증, 구강수술, 상기도수술, 비뇨기계 및 위장계수술, 심장수술 또는 카테터를 이용한 혈액투석이나 혈관내검사와 정맥주입선이며 이로써 세균이 심내막으로 옮겨와 염증을 일으킨다. 유병률은 남자가 여자에 비해 2배정도이고, 50세 이상(50%이상), 감염성심내막염의 사망률은 25%이다.
증상은 고열, 빈맥, 피로, 식욕부진 등의 염증반응, 심잡음이 들리는 등의 판막손상, 색전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난다. 진단검사로는 감염성과 세균성 및 진균성 감염 심내막염의 검사가 다르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2013),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