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윤리] 인터뷰 - 교사 생활에 관하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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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교사로서 가장 보람을 느낀 적이 있는가?
2. 교사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든 적은 언제인가?
3. 교대생일때의 생각과 현직에서의 생활에서 많이 다른 점은?
4. 앞으로 10년 뒤, 20년 뒤엔 어떤 모습일 것 같은가?
5. 교사로서의 삶이 다른 직업에 비해 어떻다고 생각되는가?

본문내용

2학기에 들어와서 교직윤리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교직에서의 삶에 대해 고민해보고 나 자신을 마주 볼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좋다. 교대를 들어가자고 맘먹기 전까지 나는 내자신이 교사가 될거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거의 없다. 예전 초등학교 재학 시절, 장래희망을 적어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아무 생각 없이 ‘교사’라고 적어 낸 적이 다인 듯 싶다. 하지만 10년을 돌아 다시 온 이 길이 나의 길이라는 생각을 하는 지금은 누구보다도 멋진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과제로 주위교사로서의 삶에 대해 조사해 오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나의 13년지기 친구였다. 현재 대전에서 초등교사로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몇 가지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았다.

1. 교사로서 가장 보람을 느낀 적이 있는가?
➤ 보람을 느낀 적은 많다. 그 중 한 가지 일화로 교직생활 4년차에 반 애들중 머리는 똑똑해서 반에서 1등을 놓치지 않는 아이였지만 사회성이 떨어지는 아이가 있었다. 책을 너무 좋아해서 그 아이 스스로도 활자 중독이라고 할 정도로 책만 읽는 아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