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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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았다.
예수님의 수난이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멜깁슨이라는 대중적인 인기의 정점에 서있는 배우에 의해서 제작된 영화이다. 여러 가지 기사들을 살펴보면 멜 깁슨은 신앙심이 깊은 천주교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자신의 연약함을 홀로 지시고 고난 당하셨다는 그 사실에 영감을 받아 이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이 영화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전 12시간 정도의 시간을 직접적으로 묘사하며 그리고 있다.
사랑스런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갖는 시간을 가지신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기 위해 겟세마네 동산으로 올라가신다. 그리고 그곳에서 곧 다가올 시험을 기다리면서 인간적인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하시면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신다. 그리고 곧 12제자 중 한 사람인 가롯유다에 의해 체포당하시고 예루살렘으로 끌려오신다. 유대교 종교지도자들인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신성 모독죄로 판단하고 재판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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