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r laceration(간열상)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9.02.06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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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열상 케이스스터디 간호과정 3개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1. 정의
2. 병태생리
3. 증상
4. 원인
5. 진단
6. 치료
7. 합병증
Ⅲ. 간호과정 적용
1. 환자의 건강사정
2. 간호문제
3. 간호과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병태생리」
간은 복강 내 장기 중 가장 크고 또한 비교적 얇은 막으로 둘러 싸여 있는 장기로, 하부 흉곽에 의해 보호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체 조직이 풍부하지 못하여 관통성 외상에서 가장 많이 손상을 받는 장기이면서, 외상성 복부 손상에서는 비장 다음으로 손상을 많이 받는 장기이다.
간 손상은 복부 둔상 후 약 14~20%에서 동반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간 손상에 의한 출혈은 복부 손상에 의한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그에 따른 사망률은 6~1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
간이 손상되면 복강 내로 출혈이 생기고 이로 인해 구토, 복부 통증이 있다. 또한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하강하며, 기운이 빠지고 식은땀이 나며 호흡이 빨라진다.
「원인」
주로 상복부나 가슴 오른쪽 부위에 직접적인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다. 간의 경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늑골이 존재하지만 복강 내 가장 큰 장기이고 전방에 위치하며 주변의 결체조직이 풍부하지 못하므로 쉽게 손상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급격한 산업화로 인한 교통사고, 산업재해, 폭력사고 등과 같은 외상성 손상을 전형적인 간열상의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진단」
초음파 또는 전산화 단층 촬영 스캔과 같은 방법은 보다 정확하고 출혈에 민감하므로 일반적으로 선호되는 진단 방법이다. 그러나 FAST(응급외상복부초음파)은 비만인 사람이나 피하기종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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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간 손상이 경미하고, 타 장기에 손상이 없고, 혈압과 맥박이 정상이면 증상을 관찰하면서 수액 및 혈액을 공급하고 항생제를 투여하면서 금식을 한다.
간 파열이 있거나 타 장기의 동반 손상이 있거나 출혈이 심한 경우 또는 간 괴사, 담즙 누출이 있는 경우 간의 일부를 절제하여 배액, 봉합 등을 한다. 부분적으로 간을 절제하여도 간 자체의 능력으로 재생된다.
심한 간 손상 (class ≥Ⅲ) 또는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환자에서는 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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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유경호(1999) “외상성 간 손상의 치료” 대한외상학회지
위키피디아 “Liver injury" https://en.wikipedia.org/wiki/Liver_injury
인슈넷 “간손상” https://www.insunet.co.kr/linkskin/linkskin_b_med.asp?sn=1751
강현숙 외, 『근거기반 기본간호학 상, 하』, 수문사, 2014.
성인간호학, 김금순 외, 수문사,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