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교사와 학생 사이 - 하임 G.기너트
- 최초 등록일
- 2019.02.07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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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사와 학생 사이는 도대체 어떠해야할까? 교사는 학생에게 어느 정도까지 다가가야하며, 또 어느 정도까지 선을 그어야 할까?’ 하는 것이 최근 내가 가진 고민이었다. 초등학생을 가르치면서 실제로 부닥쳤던 여러 가지 문제들에서 이러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수업시간 중 학생과 부딪히는 일이 있으면, 수업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는 항상 그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했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학생과 나 둘 다에게 긍정적인 발전을 가져 올 것인가?’ 라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았었다. 이 책은 내가 부딪쳤던 상황들에 관한 일화들도 포함하고 있어서, 읽는 내내 관심이 가질 수 있었고,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일화마다 내가 대처했던 말, 행동들과 이 책에 나온 옳은 예시인 말, 행동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서 읽으면서 얼굴을 붉히기도 했고, 좀 더 이 책을 일찍 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가졌다. 또한 서툰 교사를 만나 혹시라도 마음고생 했을 학생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우선 이 책의 1장에는 교사들의 한숨 섞인 말들과 회의감이 가득한 말들이 오고 간다. 어떤 교사는 ‘학생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잘 교육해봐야지!’라는 굳은 의지와 큰 포부, 넘치는 열성으로 교직에 발을 들여 놓았다가, 교실의 현실을 경험해보고는 실망하고, 낙담하고, 현실의 아이들이 자신을 변하게 했다고 주장한다. 교직이 자신을 실망시켰다고 말한다. 또 다른 어떤 냉소적인 교사는 자신은 처음부터 아이들과 교육제도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 스스로가 노력하면 학교의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기대를 애초부터 하지 않아서 현실의 상황과 교직에 실망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비록 아직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교사는 아니지만, 주제넘게도 상당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공감을 했었다. 1학년, 2학년 때 각 각 1주일씩 참관실습을 나가면서 만나본 아이들과 현장의 모습이 1장에서의..
<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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