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피카소와 큐비즘 展] 감상문

소개글

전시회 [피카소와 큐비즘 (立體派, Cubism)] 감상문 입니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파리시립미술관에서 80년 만에 반출하는 작품에서부터
피카소, 브라크로 대표되는 많은 입체주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총 5가지 섹션으로 구분해 입체주의의 연대기적 조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가지 부제목으로 구성해 감상을 담아봤습니다.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연대기적 전시 구성
2. 폴 세잔의 위대함 (1839~1906)
3. 큐비즘의 3가지 구분
4. 피카소와 드라크가 이루어낸 절정
5. 대형 장식화, 5번째 섹션

본문내용

[연대기적 전시 구성]

피카소와 큐비즘이라는 전시 제목만 보고 가서는 작품의 주류가 피카소의 작품이겠지라고 생각하는 관객은 다소 어리둥절 할 수가 있었을 것이다. 해당 전시회는 '입체주의'의 최초 시초부터 종결까지의 연대기적 전시 구성을 보였고 총 5가지 섹션으로 구분을 했다.

20세기 현대 미술의 거장 '피카소'는 당연하거니와 대중에 피카소만큼 알려지지 않은 여타의 작가들 작품도 볼 수 있기에 '큐비스트'의 전시라 보는 것이 가장 무방하였다. 근대 회화의 시초이자 아버지인 '폴 세잔'부터, 조르주 브라크, 앙드레 드렝, 모리스 드 블라맹크까지 여타 다수의 큐비스트 작품과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과거 피카소 전시를 본 적은 있지만 입체주의 전체에 대한 조명은 처음 보기 때문에 기대도 되고 긴장되기도 한 감상의 시작이었다.

[폴 세잔의 위대함 (1839~1906)]

"나의 유일한 스승, 세잔은 우리 모두에게 있어 아버지와 같은 존재 였다." 라고 파블로 피카소는 말했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