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및실험] 선운동량 보존 실험 결과보고서

목차

1. 실험제목
2. 관찰 및 결과
3. 분석 및 토의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3.3. 총운동량의 오차 발생 요인
탄성 충돌이든 비탄성 충돌이든, 이론상으로 충돌 전과 충돌 후의 총운동량은 같게 유지되어야 한다. 그러나 실험 결과 총운동량은 충돌 전과 후의 값이 다르게 나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외부에서 가해주는 알짜힘의 크기가 0이 아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입사구가 표적구에 힘을 가해줄 때, 표적구는 입사구에 크기는 같고 방향은 반대인 힘을 동시에 가해주므로, 외부 알짜힘이 0이라면 운동량은 보존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실험에서는 공기 저항이나 표면과의 마찰이 존재해 외부 알짜힘의 크기를 0으로 보기 어려운 면이 있다. 또한, 자를 이용해 길이를 측정하고 저울을 이용해 쇠구슬의 질량을 측정할 때 발생하는 측정 기구 자체의 계통 오차나, 자가 비뚤어지는 등의 우연 오차로 인해 실제 값을 구하기 어려운 것도 오차 요인에 해당한다.

참고 자료

김창배 외 9명, (2016), 대학물리학실험(1판) 79~89쪽, 북스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