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발음 교육에서 기존 이론이나 교재에서의 자모의 제시 순서를 정리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자모 제시 순서를 제시하고 의도를 설명하세요.

목차

1. 서론

2. 본론
1) 선정교재
2) 자모의 제시 순서 변형 제안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서론
한국어를 교육하는데 있어서 자모 교육은 모음에 대한 학습이 끝난 이후 자음을 배우도록 하는 것이 정석이다. 그 이유는 한국어의 음절 구성에 있어서 모음이 배제된 상태라면 한국어가 가지는 성질성 없는 자음의 음가를 단독으로 교육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구자 및 학자들의 의견에 따라 음절 교육을 포함하여 자모를 제시할지, 아니면 모음부터 제시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의견이 천차만별로 갈리고 있다.
이 중에서 <결혼이주민과 함께 하는 한국어1> 이라는 교재에서 제시하는 자모의 순서를 살펴본 이후, 자모 제시에 대한 원리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리라 생각한다. 자세한 것은 본론에서 다루어보도록 한다.

본론
선정교재
결혼이주민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학습하여 기초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발간된 <여성결혼이주민과 함께 하는 한국어1>에서 제시된 자모의 제시 순서는 아래의 표와 같다.

참고 자료

허용 외 3인(2012), 맞춤 한국어1 베트남어권, 교육과학기술부.
김선정 외 5인(2008), 한글학교 한국어1,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교육과학기술부(2012), 한국어 교육과정, (교육과학기술부 고시 제 2012-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