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과경영 과제 - 공학도CEO

목차

1. 내가 바라본 회색 티셔츠의 남자 – 마크주커버그

2. 7억 제국의 대통령 마크주커버그의 업적
① 젊은 기업문화를 도입하다
② 색다른 회의문화 ‘해커톤’을 만들다.
③ 인터넷 드론 ‘Internet.org’를 설립하다.
④ VR,AR기기를 SNS에 도입하다

3. 내가 Facebook의 CEO라면

4. 만약 내가 기업을 만든다면

본문내용

내가 선정한 사람은 facebook의 설립자이자 CEO인 회색 셔츠의 남자 ‘마크 주커버그’이다. 내가 그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건 2017년 여름방학이다. 사실 매일 페이스북이라는 SNS를 사용하면서도 페이스북의 설립자가 누구인지는 알지 못했었다. 그러다 우연히 ‘소셜 네트워크’라는 영화를 집에서 보게 되었고, 이 영화 속에 그의 삶이 모두 들어있는 듯 했다. 영화 속의 허구성을 제외하고 말해보도록 하겠다.
첫 번째로 눈에 제일 들어왔던 건 그의 인간관계였다. 그는 훌륭한 설립자였지만 인간관계에서는 실패하지 않았나 예측해본다. 이건 윙클보스 형제에게서 볼 수 있다. 설립자가 누구냐고 물으면 자신이라고 대답할 수 있지만, 창업자가 누구냐고 물으면 여전히 대답을 할 수 없는 이유가 윙클보스 형제와의 사건 때문이라고 한다. 윙클보스 형제는 하버드에 같이 다니는 사이였고 ‘하버드 커넥션’이라는 사이트 구축을 도와달라고 마크 주커버그에게 요구를 했다. 여기서 윙클 보스 형제가 제안한 ‘하버드 커넥션’의 내용이 초기 ‘더 페이스북 닷컴’과 동일한 점이 많아 큰 논란이 되었다. 그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훔쳤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더 페이스북 닷컴의 설립도 친구들과 함께 장난스럽게 만들게 되었는데 중간에 친구들이 법적소송을 하면서 진흙탕 싸움을 했지만 결국 마크주커버그의 승리로 소송이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이런 면에서 그의 인간관계는 제대로 설립이 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http://www.zdnet.co.kr/column/column_view.asp?artice_id=20110216014316&type=det&re=
http://blog.naver.com/zeropop0/221075148898
http://blog.naver.com/laon11/133500573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D%81%AC_%EC%A0%80%EC%BB%A4%EB%B2%84%EA%B7%B8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33698
마크 주커버그/ 마샤 아미든 루스티즈/ 해피스토리/ 2012.5.12
페이스북 이펙트/ 데이비드 커크패트릭/ 에이콘출판/ 2010.11.25
소셜 네트워크/데이빗 핀처/201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