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목숨’//호스피스보고서//호스피스에 대한 개인적 견해//호스피스간호중재
- 최초 등록일
- 2019.02.19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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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큐멘터리 영화 ‘목숨’을 보고 작성한 보고서 입니다.
개인적인 죽음에 대한 시선과 호스피스에 대한 시선 등을 영화를 보고 난 후 작성한 내용으로써 영화에 대한 내용이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호스피스에 대한 생각과 죽음에 대한 견해가 포함되어 있고, 저의 종교적인 시선을 포함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죽음의 의미
2. 죽음에 대한 환자, 가족에 대한 시선과 자신의 생각
3. 말기환자, 가족에게 필요한 간호중재
4. 호스피스에 대한 시선과 자신의 생각
5. 실습 혹은 간호직 수행시 임종 환자에 대한 자신의 자세
본문내용
1) 죽음의 의미
다큐멘터리 영화 ‘목숨’은 내가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게 도와주었다. 사전적인 의미로 ‘죽음’은 죽는 일로 생물의 생명이 없어지는 현상을 이른다. 나는 ‘죽음’이란 두려운 것 보다는 결국 내가 겪게 될 ‘만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중 략>
2) 죽음에 대한 환자, 가족에 대한 시선과 자신의 생각
영화 ‘목숨’은 크게 4명의 등장인물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등장인물은 ‘故박수명’ 이었다. 딸과 아들이 있는 40대의 평범한 가장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암을 발견하게 되면서 호스피스병동에 입원하게 된 환자였다. 그는 사실은 ‘이대로 가도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내가 솔직하게 당신이 하루라도 더 옆에서 식물인간이 되더라도 하루라도 더 살아있어 주면 좋겠다고 고백하면서 호스피스병동에서 암 병원으로 입원해 항암치료를 받으며 상태가 더 나아지기를 희망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죽음이 결국 온전한 자신의 것이 아닌 가족과 함께 짊어져야 하는 결정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참고 자료
영화 '목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