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작품분석 -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 존 말루프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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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품 정보
2. 영화 선정이유
3. 영화의 가장 주목할 점
4. 발견 - 그녀가 남긴 그녀의 사진
5. 셀카 – 자신의 존재를 남기고 싶은 그녀
6. 1950년대 뉴욕 – 기록하다
7. 과연 전달이 되는가?

본문내용

영화 선정이유

보통 다큐멘터리 영화는 어떤 사실을 다른 극 영화들보다는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영화 <비비안마이어를 찾아서>는 무언가를 찾는 영화입니다. 시작은 비비안 마이어가 어떤 인물인가에 관하여 찾는 것으로 시작을 하지만 영화는 비비안 마이어를 찾다가 보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고 그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과정은 오직 비비안 마이어가 누구인지 찾는 과정 속에서 진행이 됩니다. 목표인 비비안 마이어를 찾지는 못했지만 다른 무언가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영화의 가장 주목할 점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에서 가장 주목 해야 할 것은 바로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입니다. 영화 내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는 사진입니다. 그녀의 자취를 찾는 영화이기에 그녀의 사진으로써 그녀의 자취를 찾는 목적을 영화에서는 끊임 없이 보여주고 이미 비비안 마이어는 세상에 없기 때문에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견 - 그녀가 남긴 그녀의 사진

영화는 우연히 필름을 경매장에서 사게 된 존 말루프 때문에 세상으로 나오게 된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을 보여주며 영화를 전개하는데, 그녀의 사진을 하나씩 볼 때마다 새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일 존 말루프가 그녀의 필름을 발견하지 않았다면 비비안 마이어는 아직도 필름 속에 있을 수 있는 존재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존 말루프는 그녀를 발견하였고 그녀를 찾으려고 했으며 그녀의 자취를 하나 둘 씩 찾게 되는 것입니다.

셀카 – 자신의 존재를 남기고 싶은 그녀

그녀의 필름에서 그녀의 셀카가 등장합니다. 항상 카메라를 목에 걸고 사진을 찍은 그녀는 자신의 셀카를 찍으며 자신의 존재를 사진으로 남겼지만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전부 다르게 말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사진을 숨겼듯 자신의 존재마저 감추면서 그녀는 무언가를 말하고 싶었다고 느낄 수 밖에 없고 그 무언가는 현재 우리들이 찾아내야하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