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를 보고나서 감상문입니다. A+ 받은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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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명견만리(미래를 여는 열쇠 : 수학)을 보기전에는 단순히 수학은 ,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필요한 학문이다. 그리고 실생활에서 덧셈,뺼셈 과 같은 계산을 하는데만 쓰이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였다. 대학을 오고나서 이 경영자료분석(통계입문)수업을 듣기 전까지 수학을 해본 적도 없고 , 나에겐 점점 멀어지는 과목 , 흥미를 잃어가는 과목 , 학문이 되었다. 나와 같이 대다수의 사람들은 언젠가부터 수학에 대해 거부를 하기 시작했다. “재미가 없다”, “다른애들은 아는 거 같은데 나만 수학을 모르는 거같다”. “수학을 좋아하고싶은데 잘 안되다 보니까 수학이 싫어 진다” 등등 그 나름대로의 수학을 싫어 하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 학창 시절 수학에 대한 두려움 즉 트라우마를 갖는 사람들, 이러한 현실을 안고 감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미래에 수학이 지금과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더 중요해 질 것이다.

그러한 근거로는 지금 우리는 4차산업혁명이라 불리는 어마어마한 변화의 물결 속에 있다. “다보스 포럼”이 발표한 미래고용보고서에 따르면 , 새로 생겨날 미래직업 전체 200만개 중에서 수학관련 일자리는 41만개라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미래 유망직종 TOP 10위중에 1위 통계학자부터 3위 운영연구분석가 4위 정보보안 분석가 5위 데이터 과학자 7위 수학자 8위 소프트웨어엔지니어 등등 10위에 든 미래유망직종 중에 수학과 관련 된 것이 대다수 였다. 그래서 최근 영국이나 미국 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코딩교육을 포함하는 즉, 미래시대를 대비하는 수학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수학이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미래는 , 전문 수학자가 많아지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닌 수학이 일상생활에 더욱 녹아나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가리키는 거라고 생각한다.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을 인정 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범죄수사, 그 중심엔 과학 수사가 있다. 수학이 사용되는 여러 분야 중 미국 드라마 덱스터와 같은 혈흔 분석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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