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과학이론 20

소개글

과학이론 20
(우주론, 양자역학, 진화론, 분자생물학의 최전선)
호소카와 히로아키 글. 다케우치 가오루 그림. 김정환 역. 보누스. 2017년 8월 1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어프로치
2. 우주
3. 화학
4. 코멘트

본문내용

1. 어프로치
과학 이론은 쌓기와 다리가 있다.
물리 이론으로 설명하자면 상대성 이론은 쌓기다. 아인슈타인이 혼자 쌓아 올렸다.
반면에 양자론은 다리 놓기다. 여러 사람이 다각도 연구결과를 만들어내고 이들을 구름다리처럼 연결을 한다.

과학에 대한 접근 방법(approach)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이다. 책은 과학답게 분절하여 설명한다. 과학은 한자로도(科) 영어로도(science는 scissors와 동일 어원) 나눈다는 뜻이다. 나누고 비슷한 것으로 분류하는 것, 이걸 과학이라 했다.

2. 우주
허블은 우주가 팽창한다는 것을 1929년에 발견했다. 빛의 색깔로 거리와 속도를 계산했는데 멀리 있는 게 더 빠르다는 도플러 효과를 이용했다. 우주는 풍선처럼 부풀고 있다. 우주의 정의는 바깥이 없는 것이다. 정의에 대해서는 시비를 걸면 안 된다. 이야기를 진행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다.

우주의 역사에 대해서는 깔때기 모형을 기억하면 좋겠다.
출발은 우주 씨앗이다. 팽창(인플레이션) -> 팽창에너지가 빛과 열로 변경 -> 빅뱅.
이 모양이 깔때기처럼 생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