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용기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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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알게 된 계기는 단순했다. 인터넷이나 TV에서 매번 베스트셀러라고 말하던 책이었고, 문제집이나 자습서를 사려고 보면 거의 1년 내내 베스트셀러로 올라와 있었다. 그랬었기에 ‘너 무슨 책 읽고 싶어?’라는 엄마의 말에 ‘미움받을 용기’라는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정보가 있던 것도 아니고 그저 호기심으로 선택을 했기에 처음에는 매우 당황스러웠다. 이 책은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이론을 통해 용기에 대한 심리학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심리학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기에 거리감이 느껴졌으나 막상 읽으니 ‘청년’과 ‘철학자’ 두 사람의 대화체를 통해 보다 쉽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적으로 5가지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등의 5가지 주제로 나눠볼 수 있는데 모두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문제나 대처방법 등을 심도 있게 설명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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