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교육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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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교육철학으로는 관념론, 실재론, 실용주의, 실존주의가 존재한다. 관념론은 이상주의라고도 하며 모든 사물의 본원적 요소로 관념과 정신, 마음의 가치를 물질이나 육체의 가치보다 우위에 두는 이론이다. 관념론의 목표는 완전하고 무한하며 전체적인 정신적 존재의 형상으로 성장하여 이에 결합하고 동일체가 되는것이다. 궁극적으로 실재하는 것은 마음 또는 정신으로 보았고 물질적 사물은 정신이나 관념이 밖으로 드러난 표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였다. 프래그머티즘은 20세기 초 미국에서 등장한 철학으로 지식의 유용성, 효용성, 도구성을 중시하며 유용성을 기준으로 진리를 결정하려고 하였다. 실존주의는 인간이 본래 가지고 태어나는 순수하고 주체적인 모습을 의미하는데 세계대전과 산업화의 급속한 발달로 비인간화된 인간소외로부터 벗언나 참다운 자기 모습을 회복하고 주체성을 회복할 것을 주장하였다. 전통적 교육철학에서 이외에도 중요한 것은 실재론이라고 할 수 있다. 실재론이란 의식과 주관으로부터 독립된 실재를 인정하고 그것을 올바른 인식의 목적과 기준으로 보는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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