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case문헌고찰, 여성간호학 case
- 최초 등록일
- 2019.02.24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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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폭력의 정의
2. 가정폭력의 특성
3. 가정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 가정폭력의 형태
5.가정폭력에 대한 편견
6. 폭력주기
7. 지역사회의자원
8. 가정폭력의 피해와 영향
9. 간호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정폭력은 세계적으로 가장 흔하면서도 가장 신고율이 낮은 범죄이다. 또한 가정폭력은 역사적으로도 매우 오래 전부터 있어왔지만 1960년대 이후부터 이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한국사회에서 가정폭력에 대하여 본격적인 사회 운동을 시작한 것은 1980년대에 들어서이다. 1997년 12월 제15대 정기국회에서 ‘가정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과 ‘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었다.
지난 1년간 (2017)가족으로부터 학대를 경험한 피해율은 7.3%였다. 유형별로는 정서적 학대(6.5%), 경제적 학대(1.5%), 방임(1.4%), 신체적 학대(0.4%)였다. 응답자가 생각한 가족의 학대 이유로는 ‘해당 가족의 나에 대한 부양부담으로’가 36.4%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해당 가족의 스트레스로’(29.4%), ‘이유를 모름’(15.6%), ‘해당가족이 내가 좋은 부모가 아니었다고 생각해서’(10.4%)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신고율은 낮다. 현재 배우자에 의한 폭력피해자 1만명 중 100명이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고, 그 중 1.7명만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현장에 가장 먼저 개입하는 경찰관의 사건처리 방식은 신고율과 직접적으로 관련 된다. 가정폭력 피해자들과 시민사회단체에서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의 대응방식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정폭력은 남편의 아내에 대한 배우자 폭력, 부모의 자녀에 대한 폭력 및 형제간의 폭력과 최근에는 새롭게 문제가 되고 있는 노부모에 대한 폭력 등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유형의 폭력을 말하며, 이 중 가장 빈번하고 그 피해가 심각한 것은 여성배우자에 대한 폭력이다.
여성에 대한 폭력, 특히 아내 구타는 가족 문제 일뿐 아니라 심각한 사회, 문화, 법적인 문제이다. 건강관리체제 내에서 간호사는 옹호자로서 구타당한 여성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중재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가정폭력 여전히 심각…대상은 어린 자녀·노부모 (대구일보 2017.3.26)
가정폭력 피해 가정 양육지원을 위한 개선과제[전자자료] (국회입법조사처 2018)
가정폭력 전담 경찰관 제도의 현황과 개선방안[전자자료] (국회입법조사처 2018)
제7판 여성건강간호학1(수문사, 여성건강간호역구회편, 2012)
모성신생아-여성건강간호학2 (신광출판사, 하영수 외7명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