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 - 6학년 - 5. 함께 지키자
- 최초 등록일
- 2019.02.25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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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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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론의 개관
①공리주의의 정의
②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③밀의 질적 공리주의
④공리주의의 문제점
2. 경험 사례 적용
3. 도덕 교과서의 사례와 지도 방안
①글의 선정 이유
②공리주의적 관점에서 글의 해석
③‘모두가 고통스럽구나’ 지도방안
본문내용
1. 이론의 개관
①공리주의의 정의
공리주의란 “공리”, 즉 공공의 이익에 기초하여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실현하려는 윤리설이다. 공리주의의 창시자는 잘 알려진 대로 벤담이다. 벤담에 의하면 공리란 “어떤 행위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거나 감소시키는 경향에 따라 그 행위를 긍정하거나 부정하는 원리”이다. 다시 말하면 관계 당사자의 편의, 이익, 쾌락, 복지, 행복을 발생시키거나 손실, 고통, 재난, 불행을 제거하는 사물의 본성이 곧 공리인 것이다.
이런 공리의 원칙이 윤리학의 근본원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다시 벤담의 말을 살펴보면 “자연은 인류를 쾌락과 고통이란 두 군주의 지배 아래 두었다.” 라고 하였다. 이 말에 따르면 인간이 쾌락을 구하고 고통을 회피하려는 것은 인지상정인 것이다. 이것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더 이상 증명이 필요 없는 제 1원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제 1원리에 따라 행위 당사자에게 쾌락을 증진시키는 것은 선이요, 고통을 증진시키는 것은 악이라는 결론을 도출해 낼 수 있다. 그 역도 마찬가지로 성립한다.
②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여기서 볼 때 공리주의는 쾌락주의의 전통 위에 서 있다. 쾌락은 근본적으로 육체적 쾌락을 말하는데 이런 쾌락주의의 전통은 고대 그리스의 에피쿠로스학파로부터 시작된다. 에피쿠로스에 따르면 인간을 구성하는 원자들의 운동이 어떤 외부의 힘에 의해 교란된 때 생겨나는 감각이 고통이고, 다시 본래의 상태를 회복할 때 느끼는 감각이 쾌락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쾌락이란 것은 육체에 고통이 없고, 영혼에 불안이 없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이런 괘락의 상태를 벤담은 행복과 등가라고 보고, 어떤 양적 기준에 의해 행복을 측정할 수 있다고 믿었다. 왜냐하면 벤담은 영국 경험론의 전통 위에서 쾌락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경험론은 오로지 감각을 통해서만 인식할 수 있고, 가치도 느낄 수 있다고 본다.
참고 자료
존 스튜어트 밀, 이을상 옮김 [공리주의] (이문출판사, 2002)
도덕6 (교육인적자원부,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