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교육 -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 이야기 발문 수업 - 다름에 대한 이해 - 3. 너그러운 마음
- 최초 등록일
- 2019.02.25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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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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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작하는 글 - 『 “다름”에 대한 “이해” 』
2. 창작동화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 이금이>
3. 수업 적용 및 발문
4. 느낀 점
5. 참고자료
본문내용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이 말을 머리뿐 아니라 가슴과 함께 몇 번 되새겨 보면 내가 읽은 책의 내용과 다음에 나올 내용을 미리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점점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되고 많은 것을 알게 되면서 우리는 조금씩 자기중심적인 우리가 되어버리는 것 같다. 나와는 조금 다른 상대방을 나와 다른 이유로 멀리하게 되며 또한 우리와 조금 다른 남을 우리와는 다르다는 이유로 배척한다.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우리는 ‘다르다’는 것을 ‘못하다’라는 뜻으로 착각하고 있는 줄도 모르겠다. 사실 다름을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또한 그것이 조금 다른 것이 아니라 아주 많이 다를 때에는 더욱 어려 울 것이며 또한 그 다름으로 말미암아 괴로움을 겪는다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다름을 이해한다는 것. 그것은 우리가 갖고 있던 기존의 생각과는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남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을 생각하는데 익숙해져버린 우리에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상대방과의 다음을 이해하는 것을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직 순수한 우리의 아이들은 어떨까? 아이들 또한 아직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발달이 덜 된 상태이기 때문에 자기중심적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그것은 어른들과는 다르다. 사실 우리의 아이들은 도덕적으로 미성숙한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덕교육이 초등학교에서 꼭 필요한 교과인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빈 그릇이라고 볼 수가 있다. 어른들은 자신의 그릇에다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얻은 것들(예를 들면 경쟁, 배척, 차별, 무시)을 채워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빈 그릇이기 때문에 그 안을 깨끗한 것으로 채울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도덕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아이들이 나만을 생각하지 말고 나와는 다른 남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높은 산위에 올라가 본다면, 높은 전망대 위에 올라간 보았다면 조금만 자리를 옮기더라도 시야가 확 바뀌어 전혀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참고 자료
이금이,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푸른책들, 2000
초등학교 6학년 도덕 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