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표현과 피동표현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학습자에게 어떻게 교수할지 교수방안에 대해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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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피동
1. 단형피동
2. 장형피동

Ⅱ. 사동
1. 단형사동
2. 장형사동
3. 사동문의 제약

Ⅲ. 피동표현 교수법

Ⅳ. 사동표현 교수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어는 능동적인 행위자 중심의 표현이 주로 쓰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피동이나 사동의 표현이 적어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 때문에 오용의 사례가 많다.
피동형은 동사어간에 피동형 어미 ‘–이/히/리/기-’가 붙고 사동형은 동사어간에 사동형 어미 ‘-이/히/리/기/우/구/추-’가 붙어 형성되는데 이런 방법으로 형성되는 것은 단형이라 한다. 장형은 피동과 사동에 따라 다른데 피동의 경우 동사어간에 보조 여결어미니 ‘어(아,여)지다’가 붙어 이루어진다. 사동의 경우는 동사어간에 보조 연결어미인 ‘게 하다.’가 붙어 이루어지는데 단형보다는 장형이 쓰이는 범위가 넓다.
Ⅰ. 피동
1. 단형피동
1) 단형피동은 동사의 어간에 피동접미사 ‘–이/히/리/기-’가 붙어 이루어지는데, 어떤 일
정한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어휘별로 기억해야 한다. 피동사의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이- : 보이다. 쓰이다. 묶이다. 놓이다. 쌓이다. 섞이다. 깎이다. 바뀌다.
-히- : 먹히다. 읽히다. 닫히다. 박히다. 밟히다. 잡히다.
-리- : 눌리다. 들리다, 팔리다. 밀리다, 알리다. 물리다. 풀리다. 걸리다. 열리다.

참고 자료

피동.사동 표현 지도 방법에 관한 연구 2004 박민진(인제대학교)
쉽게 풀어쓴 한국어 문법. 박덕유,강미영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 1 체계편. 국립국어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수업을 위한 문법 활동집. 구본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과 표현. 양명희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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