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주중 무형문화재로 국가지정ᆞ시도지정23종 전통주와 각 지역별대표전통주에 대해 작성하기.
- 최초 등록일
- 2019.02.25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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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가 및 시·도 지정 전통주
1) 서울 문배주
2) 서울 삼해주
3) 서울 송절주
4) 강원 옥로주
5) 서울 향온주
6) 충남 면천 두견주
7) 충남 한산 소곡주
8) 충남 중원 청명주
9) 충남 아산 연엽주
10) 충남 계룡 백일주
11) 영남 달성 하향주
12) 청원 신선주
13) 안동 소주
14) 김천 과하주
15) 경주 교통법주
16) 전주 이강주
17) 진도 홍주
18) 김제 송순주
19) 죽력고
20) 오메기술
21) 고소리 술
2. 지역별 전통주
1) 서울 및 경기지역
(1) 계명주
(2) 백하주
2) 강원지역
(1) 감자술
(2) 홍천 옥선주
3) 충청지역
(1) 금산 인삼주
(2) 옥천 한주
4) 영남지역
(1) 함양 국화주
(2) 남해 유자주
5) 호남지역
(1) 복분자술
6) 제주지역
(1) 쉰다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전 세계적으로 술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각 술마다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삼한 시대 이후로 전통적인 비법이 전해 내려져 와서 술이 빚어져 왔고, 수백여 종에 해당하는 술들이 등장하면서 다양한 술 문화와 여유를 가져다주었다. 하지만 조상들의 슬기가 담긴 전통 비법들은 일제 강점기 이후로 급속히 사라졌고, 일제가 우리 고유의 전통주를 밀주로 단속하여 은밀하게 비법이 전수되고 술이 빚어졌다. 이러한 금지와 단속으로 인해서 전통주는 점차 사라져갔다.
술은 우리 조상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는데, 다양한 명절 행사 및 잔치, 놀이 등에 빠질 수 없었다. 모두 함께 술을 접하면서 서로 흥겨움을 나누고 어른들에게는 깍듯이 대접하는 등의 술 문화는 우리 고유의 세시 풍속으로 이어져 왔고, 각 절기마다 얻을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술을 담가 계절을 즐기면서 살아갔다.
술은 음료의 한 종류로 인류가 발달하면서 인간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였다. 술은 인간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하고 아픔을 배로 가져다주기도 하면서 인간에게 정신적 위안과 동시에 감정의 극대화를 선물해주었다. 게다가 다양한 재료와 약재들을 이용하여 약용주로도 활용되었으며, 우리의 멋과 맛을 대표하는 음료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문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주 중에서도 무형문화재로 국가 및 시·도 지정 전통주에 대해 살펴보고, 그 외에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국가 및 시·도 지정 전통주
1) 서울 문배주
(1) 제조방법
서울 문배주는 좁쌀밥을 만들어 25도로 냉각한 후, 누룩과 혼합하여 8시간의 발효과정을 거친다. 그 후에 물을 섞어 물누룩을 만든 뒤 이틀 후에 주모로 사용한다. 수수를 쪄서 냉각시킨 후에 주모에 첨가하고 잘 저어준다. 하루가 지나면 같은 양의 수수를 다시 첨가하고 발표시키고 10일이 지나면 알콜 도수가 16도에 달하는 원료술이 만들어진다.
참고 자료
이효지, 「한국의 전통민속주」, 한양대학교출판원, 1996. 1. 10.
고정삼, 「술의세계」, 광인문화사, 2000.
이경찬, 「한국인의 주도」, 국민문화연구소, 1999
박록담, 「명가 명주」, 효일문화사, 1999
전통주 이야기: 전통주 무형문화재 (http://ktils.eatmart.co.kr/html/02_story/03_assets.jsp)
박록담, 전통주, 대원사,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