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외사 15회 요씨 도사 도연이 처음으로 반역을 주창해 군사를 일으키고 경병문이 간언을 반대해서 패배하다
- 최초 등록일
- 2019.02.27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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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五回 姚道衍倡逆興師 耿炳文拒諫敗績
여선외사 15회 요씨 도사 도연이 처음으로 반역을 주창해 군사를 일으키고 경병문이 간언을 반대해서 패배하다.
話說天狼凶宿, 卽燕王也, 嫦娥在天上與他結了大仇, 轉生到下界, 兩家便爲敵國。
각설하고 흉한 천랑별자리는 연왕으로 항아와 천상에서 그와 큰 원수를 맺어 다시 태어나 하계에 내려와 양쪽이 곧 적국이 되었다.
這裏面就包着兩次劫數, 自始至終, 一主一賓, 是這部書的大綱目。
이안에 두 번 겁수를 싸서 시작부터 끝까지 한번은 주인 한번은 손님이 되니 이 부의 서의 큰 강목이 된다.
前回月君回至山左, 燕王靖難師已下江南, 就該接着起義勤王。
山左 [Shānzuǒ] ① 산둥(山東)성의 다른 이름 ② (shānzuǒ) 산의 좌측
앞회에 월군이 산좌[산동]에 돌아와 연왕의 난리를 안정한 군사가 이미 강남에 내려와 의거를 일으켜 근왕을 해야 한다고 했다.
但燕王怎樣奪了建文天下, 乃最要緊的關節, 必須敍出個原委來, 然後兩家的事業, 萬緒千頭, 方成經緯, 合爲一局。
原委 [yuánwěi] ① (사건의) 경위 ② 본말(本末) ③ 자초지종
千頭萬緒천두만서: 매우 뒤얽혀 있다.
經緯:일이 되어 온 과정이나 경로
一局 [yìjú] ① 하나의 국면 ② 일국 ③ (연회 따위의) 한 차례 ④ 바둑·장기 등의 한 판
단지 연왕이 어찌 건문제 천하를 빼앗았는지 가장 중요한 구절로 반드시 경위를 서술해 낸 연후에 양가의 사업은 매우 뒤얽혀서 과정을 이루고 합해 한 국면을 이룬다.
請看次第敍出。
차례대로 서술해 내길 보길 청한다.
當日洪武太祖第四個庶子, 錫名曰棣, 有智略而且驍勇, 以征朔漠有功, 封王於燕, 治北平府, 卽金元之故都, 士馬精强, 早蓄不軌之志。
棣(산앵두나무 체; ⽊-총12획; ì,duì)
朔漠 [shuòmò]북방의 사막
精强 [jīngqiáng] ① 정예(精銳)하고 강하다 ② 간결하고 굳세다 ③ (무예 따위가) 정통하고 뛰어나다 ④ 영리하고 일솜씨가 있다
당일 홍무제 태조의 네 번째 서자는 주체란 이름을 받고 지략이 있고 용기도 있어 북방 사망 평정에 공로가 있어 연왕에 봉해지고 북평부를 다스리니 그곳은 금원의 고대 수도로 군사와 말이 정예로 강하고 조기이 반역의 뜻을 길렀다.
참고 자료
중국금혜소설전장, 여선외사 상, 중국 청나라 여웅, 중국 대중문예출판사, 페이지 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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