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아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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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가 제시된 후에 먼저 서평을 할 책의 제목에 많이 궁금했다. 일단 생소한 단어 였고, 주위에 읽어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내가 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이 단어의 의미를 검색해보니 제일 많이 들어온 키워드는 존 밀턴 이라는 작가와 언론의 자유 핵심이라는 단어였다. 하지만 이 키워드 만 으로도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가 하는 생각에 인터넷도 뒤져 봤지만 간단한 지식들 뿐 이 책을 접하는 과정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탐라도서관을 가서 책을 찾아봤지만 책은 없었고, 우리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은 벌써 대여 중이였다. 그래서 책을 사서 읽기로 정했고 천천히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먼저 아레오 파지티카의 정의를 읊어 보겠다. Areopagitica’는 아테네의 이소크라테스(BC 436〜338)가 BC 335년경 쓴 ‘Areopaticus’라는 연설문에서 따왔다. 그리스 시대의 법정인 ‘Areopagos’에 론(論)이란 의미의 ‘ca’가 합쳐진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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