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알기쉬운 오페라
- 최초 등록일
- 2019.02.28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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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기쉬운 오페라
차이나는 클라스
방영: JTBC 2019년 2월27일. 9시 30분 ~ 11시
방송 리뷰 입니다
목차
1. 구분
2. 오페라
3. 주파수
본문내용
오페라와 뮤지컬에 대한 구분이 궁금했다. 몇 종류의 책을 찾아보니, 마이크와 춤이라 했다. 오페라는 마이크를 쓰지 않고 건축음향을 이용한다. 공간의 울림으로 수천 명에게 진동을 제공한다. 해서 오페라극장에는 음을 먹어버리는 모직(털)옷을 입고 가면 안 된다. 다른 구분 방식으로는 춤이다. 뮤지컬은 춤이 구성요소가 되지만, 오페라는 안 된다.
한데 영화 아마데우스를 보면 오페라에서 춤을 춘다. 차클을 보니 오페라를 하면서도 마이크를 쓴다.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구별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라는 전제를 버려야겠다. 이 방송의 끝에 김소현 뮤지컬 가수가 모차르트 뮤지컬에 나오는 노래를 불렀다. 오페라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뮤지컬 노래를 불러도 된다. 오페라와 뮤지컬, 구분하려 하지 말다. 이 방송을 본 가장 큰 깨우침이다.
이번 강연은 서마에라 불렸던, 서희태 지휘자가 진행했다. 10년전에 베바(베토벤 바이러스)란 드라마가 히트를 쳤다(김명민 주연, 서태지의 전부인이었던 이지아 배우, 아시아의 별이라는 장근석 배우가 조연이었다). 그 때 강마에를 사사한 분이 서희태 지휘자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