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다크투어리즘의 방향: UN 기념공원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9.03.01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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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다크 투어리즘의 개념과 국내 다크 투어리즘의 현황
3. 트랜스포테이션 중심의 발전 방향
4. UN 기념공원 개선 방안
5. 결론
본문내용
최근 전 세계적으로 어두운 역사를 가진 장소 혹은 죽음이나 재난과 관련된 장소를 방문하는 다크 투어리즘이 관심을 받고 있다. 독일 제3제국 최대 규모의 강제 수용소였던 아우슈비츠가 대표적인 해외 사례로 방문객 수가 2015년 172만 명, 2016년 205만 명, 2017년 210만 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17년에는 국가별 방문자 상위 30개국 중 한국이 16,300명을 기록하며 20위를 차지하였다. 국내에서는 제주 4ㆍ3 평화 기념관 방문객 수 역시 2015년 16만 명에서 2016년 20만 명, 2017년에는 23만 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를 통해 비극적 장소에 직접 방문하여 경험하고자 하는 욕구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유행을 따라 다크 투어리즘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분명 좋은 현상이다. 하지만 지금의 다크 투어리즘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역사적 교훈이라는 본질적 목적에 좀 더 부합하는 관련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 글에서는 우선 다크 투어리즘의 정확한 개념을 살펴보고 국내 다크 투어리즘의 현황을 제시할 것이다.
참고 자료
정문주, 「다크 투어리즘 스토리텔링의 역할 : 방문객의 트랜스포테이션 향상 및 고객 시민 행동에 미치는 효과 분석」
최영환ㆍ이혁진, 「다크투어리즘을 활용한 역사교훈 관광지의 이해」
http://www.unmck.or.kr/index_kor.php
총 6개의 참고자료를 사용했으며 모두 리포트에 주석으로 기재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