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아이리스)와 치매환자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9.03.04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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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 ‘아이리스’
2. 문제점
3. 간호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영화 ‘아이리스’
-이 영화는 아이리스 머독(Iris Murdoch, 1919∼1999) 이라는 실존 인물의 이야기 영화화 한 것으로 아이리스가 1999년 죽자, 남편인 존 베일리(John Bayley)가 아내를 생각하면서 쓴 책 ‘아이리스 머독의 회상’, ‘아이리스를 위한 엘레지’ 가 바탕이 되어 만들어졌다. 아이리스는 노벨문학상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렸던 영국의 고전작가이자 철학자이며 옥스퍼드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던 교수이다. 아이리스가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리게 되면서 그녀의 인생이 어떻게 변하고, 알츠하이머의 증상과 그 가족이 겪는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영화는 과거의 아이리스와 질환을 앓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번갈아가며 보여주면서 ‘단어’를 사랑하던 지성적이고 자유로운 매력을 지닌 여성이 dog을 god이라고 읽고, 우편배달부의 이름을 몰라 편지를 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등 변화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어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또한 영화는 아이리스의 질환 증상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존 베일리의 감정도 잘 나타내었는데, 처음에 그는 아내가 치매에 걸렸음을 부인하려 하지만 결국에는 치매를 인정하고 조금이라도 진행을 늦추기 위해 의사를 찾아가 방법이 없는지 호소하고, 아내에게 공책을 쥐어주고 단어를 쓰도록 하는 등 헌신적으로 아내를 돌본다. 그러나 때때로 아내에 모습에 화를 내기도 하고, 다시 미안해 하기도 하는 등 감정적 기복을 엿볼 수 있었다. 의사가 요양원에 아이리스를 보낼 것을 반복하여 설득하지만 이러한 감정기복의 상황에서도 아내와 함께 하길 원했던 그는 결국 5년 동안 투병생활을 하던 아이리스가 밖으로 나가 길을 잃어버리는 등 자신을 추스르지 못할 정도로 정신이 완전히 망가져 가는 모습을 보고 이제 도저히 집에서 간병할 수 없게 되자 그녀를 특수 요양원으로 보내게 되고 이 곳에서 아이리스는 조용히 숨을 거두게 된다.
2. 문제점
-'아이리스‘ 영화를 보면서 남편인 존이..
<중 략>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www.mohw.go.kr)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www.seouldementia.kr)
서울특별시 어르신복지(http://welfare.seoul.go.kr/senio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오진주(2003), 지역사회 치매가족의 간호요구도, 지역사회간호학회지 제 14권 제1호
임종철(2008), 노인치매에 대한 현황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호서대학교 벤처전문대학원
김상우(2014), 치매관리사업의 현황과 개선과제, 국회예산정책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