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 세동 (atrial fibrillation, AF)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9.03.07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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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병원 입사 후 신규간호사레포트로 작성한 문헌고찰입니다
목차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1) 혈액검사
2) 심전도(EKG)
3) 24시간 심전도 검사 : 홀터(Holter)
4) 심장 초음파
5. 치료
1) 약물 요법
2) 비약물적 요법
6. 간호
7. 합병증&예후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심장은 2개의 심방과 심실로 구성되어 있다. 혈액은 심방과 심실의 규칙성 있는 수축과 확장에 의해 심방에서 심실로, 심실에서 폐나 전신으로 순차적으로 이동하는 것이 정상적이다.
심장은 생체 내 다른 근육과는 달리 자동적, 율동적인 수축을 한다. 심장의 전기적 자극은 우심방 벽에 위치한 동방결절(SA, sinoatrial node)에서 시작되어 방간중격(interatrial septum)에 위치한 방실결절(AV, atrioventricular node)로 전달된다. 이어서 방실속(B, bundle of His)과 방실속 분지를 거쳐서 푸르키니에섬유(Purkinje fiber)를 지나 심실의 근섬유를 자극하여 심실을 수축하게 한다.
심방 세동이란 심방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면서 분당 400~600회의 매우 빠른 파형을 형성하고 이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부정맥(불규칙한 맥박) 질환의 일종이다
<중 략>
2. 원인
심방 세동은 일반인의 약 0.4~0.9%, 60세 이상에서는 2~4%, 70세 이상에서는 5%, 80세 이상에서는 약 12%에서 발견되는 비교적 흔한 부정맥이고 증상으로, 나이가 들수록 발생율이 증가한다. 고혈압, 판막 질환, 심부전 및 관상동맥 질환에서도 흔히 동반된다. 또한 스트레스, 음주, 만성 폐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 카페인, 감염 및 각종 대사 장애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심장 수술 후 초기에는 비교적 흔히 관찰되어 많게는 35~50%까지 관찰되는데, 대개 수술 후의 교감신경 항진과 염증 소견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특별한 심장 또는 폐 질환 없이 60세 이전에서 심방 세동이 발생하는 경우를 고립성 심방 세동(lone atrial fibrillation)이라고 한다. 과도한 음주 후 다음날 발작성 심방 세동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휴일 심장 증후군(holiday heart syndrom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참고 자료
최정신 외「성인간호학」(정담).
「성인간호학」(수문사).
건강지식 백과사전. daum
대한민국의학정보센터. http://www.kimsonline.co.kr/
「병리학」(정문각)
「최신 병리학」(정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