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신화와 종교 중간고사 레포트 A+ 티탄들의 전쟁과 기가스들의 전쟁..모든 내용 포함
- 최초 등록일
- 2019.03.07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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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외대 신화와 종교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입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책, 족보에 나온 내용들을 최대한 모아 모두 담았습니다.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내용 안보셔도 본 내용 읽고 요약, 변형하시면 충분히 A+가능합니다.
목차
1. 티탄들과의 전쟁 (티타노마키아; Titanomachia)
2. 기가스들과의 전쟁(기간토마키아; Gigantomachia)
3. 티타노마키아와 기간토마키아의 의의 및 비교분석
본문내용
티타노마키아는 그리스어로서 티탄들과의 전쟁이라는 뜻이다. 여기서 기본적으로 티탄의 전쟁상대는 올림푸스 신들을 의미하며 티타노마키아라는 단어 내에는 올림푸스 신들이 생략되어 있다. 즉 티타노마키아는 그리스 신화 속 인간이 등장하기 전 제우스를 비롯한 올림푸스의 신들과 티탄족간의 전쟁을 말하며 제우스와 그의 형제들이 아버지인 크로노스를 몰아내고 군림하게 되는 과정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대지의 신 가이아는 우라노스와 결합하여 티탄, 퀴클롭스, 헤카톤케이르와 같은 자식들을 낳는다. 그러나 우라노스는 이러한 가이아가 낳은 자식들을 끔찍하게 혐오하여 그들을 타르타로스에 가두어 버린다. 가이아는 이에 분노하였고 결국 자식들을 부추겨 우라노스에게 대항하게 한다. 결국 가이아의 자식 중 티탄족의 막내 크로노스가 가이아로부터 받은 낫으로 우라노스의 성기를 잘라버림으로써 우라노스를 몰아내고 새로운 통치자가 된다. 그러나 크로노스가 새로운 통치자로 군림함과 동시에 자신의 형제, 티탄들만 꺼내주고 다른 형제들인 외눈박이 거인 퀴클롭스, 백수 거인 헤카톤케이르, 기간테스는 꺼내주지 않고 타르타로스에 가두어버린다. 가이아는 이에 또다시 분노하여 크로노스가 우라노스에게 하였던 것처럼 크로노스도 그의 아들들에게 똑같이 당할 것이라는 저주를 한다. 이에 두려움을 느낀 크로노스는 아내 레아가 아이를 낳을 때마다 아이들을 삼켜버린다. 가이아와 레아, 두 어머니는 큰 상심을 느끼고 크로노스를 몰아내기 위한 계획을 짜기 시작한다. 레아가 막내아들 제우스를 낳았을 때 그들은 크로노스가 제우스 대신 돌멩이를 삼키게 한다. 레아는 살아남은 제우스를 가이아의 자궁 속에 숨겨 키우게 된다. 이후 제우스가 성장하고 지혜의 신 메티스에게 받은 구토제를 크로노스에게 먹여 크로노스는 그 동안 삼킨 제우스의 형제들을 모두 토해내게 된다. 제우스는 구출된 형제들과 크로노스를 몰아내고 티탄들과의 전쟁을 벌인다.
참고 자료
조명동, 강미라. 2012. 『그리스의 신과 영웅』. HUEBOOKS
장영란. 2005. 『장영란의 그리스 신화』. 살림
아폴로도로스, 천병희. 2004. 『원전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 숲
헤시오도스. 2003. 『신통기』. 민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