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적으로 음의 체질인지 양의 체질인지, 그리고 그 이유는?

목차

1. 음양적으로 음의 체질인지 양의 체질인지, 그리고 그 이유는?
2. 오행적으로 어느 기운이 강하고 어느 기운이 약한지, 그리고 그 이유는?
3. 사상체질적으로 본인이 속하는 체질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이유는?

본문내용

편을 가르는 것은 아니지만, 세상 대부분의 이치는 상대적이다. 낮과 밤이 있고, 남자와 여자가 있으며, 가벼움과 무거움이 있다. 음양은 그러한 상대성을 언어를 통해 표현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는 태극 문양은 둘로 나누어져서 음양을 이룬다. 그의 나누어짐은 하늘과 땅을 뜻하며, 남자와 여자를 의미한다.
사람의 체질도 음과 양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음은 차가운 기운이다. 그리고 무거운 느낌이 있다. 아울러 부드럽고 연약한 기운을 말할 때 음을 거론하기도 한다. 하여 음을 말할 때, 여성과 연결하는 경우가 많다. 기질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부드럽고 연약한 것은 맞으나, 음이라고 하여 무조건 여성이라고 말하는 것은 곤란하다.

참고 자료

전창선 외. 젊은 한의사가 쉽게 풀어 쓴 음양오행 세트. 와이겔리. 2010.
이명복. 사상체질 팔상체질 감별법. 건강신문사.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