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가 생각하는 ‘나만의 문화공간’을 탐방하여 본인이 그곳에서 느끼는 정서를 글로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9.03.08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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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각자가 생각하는 ‘나만의 문화 공간’을 탐방하여 본인이 그곳에서 느끼는 정서 를 글로 정리, 리포트 작성
-탐방한 공간에 대한 소개(연혁 및 간단한 소개) 공간을 방문한 본인의 느낌 정리 (본인이 이곳을 나만의 문화공간이라 생각하는 이유 포함)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1) 헤이리 문화예술마을의 형성
2) 나만의 공간, 헤이리 문화예술마을
3) 내가 이 공간의 주인이라면..
Ⅲ. 마치며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나만의 문화공간은 헤이리 문화예술마을(이하 헤이리 마을)이다.
한 때 SNS를 타고 헤이리 마을에 대한 붐이 일었던 적이 있었다. 당시 나도 친구와 함께 단순한 호기심에 헤이리 마을을 방문해 봤는데, 그 때는 많은 사람들이 거쳐 갔던 예쁜 카페, 벽화, 레스토랑, 자연배경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친구와 좋은 기억과 많은 사진을 남겼지만, 헤이리 마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아쉬움이 남기도 하였고 가족에게도 소개시켜주고 싶은 마음에 가족과 함께 다시 헤이리 마을을 방문하였다. 가족과 방문한 만큼 사진 찍기 보다는 그 곳을 천천히 둘러보며 특이한 건축양식, 근현대사박물관, 도자기 체험을 함께하며 충분히 느껴보고는 헤이리 문화예술마을의 매력에 빠지며 나만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이후 종종 가족 혹은 친구와, 아니면 혼자 나만의 문화공간인 헤이리 마을을 찾아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다. 특히 삶에 있어 한 템포 쉬어가야 할 시점에는 꼭 헤이리 마을을 들른다. 이곳에 있는 시간만큼은 바쁜 현대의 생활에서 잠시나마 삶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점이 나에게는 문화공간이자 소중한 공간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Ⅱ. 본론
1) 헤이리 문화예술마을의 형성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의 통일동산 지구 내에 위치한 헤이리 문화예술마을(아래 헤이리)은 문화예술인들의 거주와 문화예술 생산, 전시, 판매의 통합을 지향하는 공동체 마을이다. 헤이리는 1994년부터 파주 출판단지와 연계된 출판인들의 거주공간이자 책을 판매하는 마을로 논의되기 시작하여 ‘책마을’로 구상하는 과정에서 다른 분야의 문화 예술인들이 참여하면서 ‘문화예술마을’로 개념이 확장되었다. 화가와 음악가 등 다양한 문화예술관련 인사들이 회원으로 가입, 1997년 발족되면서, 15만평의 헤이리는 여러 장르가 공존하는 종합문화예술마을을 지향하게 되었다.
‘헤이리’라는 이름은 파주 지역에서 농사지을 때 부르던 전통 농요인..
<중 략>
참고 자료
대한민국 구석구석 행복여행_헤이리 예술마을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where/where_tour.jsp?cid=128168)
헤이리 공식 홈페이지. (https://www.heyri.net/blog/heyri/sub1.asp)
임은영(2008). 유토피아적 공간 형성의 관점에서 본 헤이리문화예술마을의 형성과 변화. 지리학논총, 52.
박태원·송문섭(2012). 헤이리예술마을의 장소성인식 요인분석. 한국도시설계학회지,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