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성장 배경에 따른 나만의 체육사
- 최초 등록일
- 2019.03.08
- 최종 저작일
- 2019.03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한국체육사
주제: 개인 성장 배경에 따른 나만의 체육사
개인의 성장 배경을 바탕으로 아동기-청소년기-성년기(청년)-성년기(중년) 등으로 구분하여 본인만의 체육사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나의 체육사
2. 성년기의 나의 체육사
III. 결론
IV. 출처
본문내용
I. 서론
나는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했다. 내가 초등학생 시절에는 아이들이 더 이상 놀이터에서 놀지 않고 집에서 컴퓨터 게임만 해서 시력이 떨어진다거나, 비만한 아동이 늘어난다는 것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하고 밖에서 뛰어 노는 것을 좋아했던 나는 이런 부분에서는 또래 아이들과 달랐다. 각 시기를 바탕으로 나의 체육사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II. 본론
1.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나의 체육사
나의 체육사는 아동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듯 하다. 인간의 발달에서 이 시기는 골격계와 신경계, 근육계 등 신체 구조가 급격하게 발달하는 시기이다. 근육조직의 경우에는 만 12세 무렵이 되면 정상적인 아동인 경우에 6세 때 가졌던 근육조직의 2배 정도까지도 성장한다고하니 그 성장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 이 시기에 나는 집에서 훌라후프를 하거나 남동생 두명과 놀이터에서 놀거나 하는 등의 신체활동을 즐겼다. 평생체육의 측면에서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구민회관에서 주말이면 자유수영을 즐기기도 했고, 남동생 두명과 함께 태권도장에 다니기도 했다. 이 시기에는 운동을 몸매관리나 혹은 키가 크기 위해서 하기 보다는 정말 운동을 통해서 내 몸을 움직이는 것 그 자체에 중점을 두었던 듯 하다.
또래 아이들은 운동을 하면 땀을 흘리는것이 싫다고도 했는데, 나는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땀이 흘렀다가 마를 때의 시원한 느낌과,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고 나서 샤워를 한 뒤 느끼는 그 시원한 느낌을 나는 매우 좋아했다. 그리고 내가 이 시기에 야외 활동과 체육 활동을 즐긴 데에는 남동생이 두 명 있어서 그런 영향도 있는 듯 하다. 만일 언니가 있었거나 밑으로 여자 형제가 있었더라면 내 아동기만큼 체육활동을 즐기지는 않았던 듯 하다. 아동기에는 일반적으로 남자 아이의 경우에는 운동능력이 만 17세 무렵까지 지속적으로 발달하지만 여자 아이의 경우에는 만 13세 무렵에..
<중 략>
참고 자료
아동발달, 조복희, 교육과학사, 2008
신체발육과 운동발달, 황명자, 형설출판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