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타우
- 최초 등록일
- 2019.03.10
- 최종 저작일
- 2018.03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타우
개봉일: 2018년 6월 29일
감독: 페데리코 달레산드로
출연: 마이카 먼로(줄리아), 에드 스크라인(알렉스), 게리 올드만(타우 목소리)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생체 실험
2. 감정
3. 탈출
본문내용
비슷한 영화를 꼽으라면 엑스마키나 되겠다. 개연성, 즉 플롯의 퀄리티로 따라가기는 힘들다.
영화 초반, 줄리아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향후 액티비티에 대한 기초공사다. 줄리아는 이른 바, 꽃뱀이다. 남자들에게 물건을 훔쳐서 장물애비에게 넘긴다. 어느 날, 집에서 납치를 당한다.
잠을 깨 보니 감옥이다. 세명이 한 곳에 잡여 있다. 입과 손이 묶였다. 철장에는 전기가 흐른다. 목 뒤에 어떤 장치가 부착되어 있다. 뇌와 척추가 연결되는 부분이다. 뇌파를 검출하는 장치로 보인다. 작금의 인공지능은 태그 달린 데이터만 있으면 가능한 것처럼 그려져 있다. 인간의 두뇌를 모방하여 뉴런과 시냅스를 전기적으로 만들었다. 우리가 활용하는 대부분의 힘은 전기력이다. 인간의 몸도 발전소처럼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인다. 생각도 마찬가지다. 알렉스는 생체 실험, 즉 감정 데이터를 실재 인간에게서 추출하기 위한 실험 중이다.
줄리아는 알렉스의 실험 대상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