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샘암 사례연구보고서 A+맞은 케이스

소개글

성인간호학 실습 케이스 : 침샘암
컴퍼런스 후 수정까지 마치고 최종 제출본이구요 A+맞은 자료입니다
진단은 9개 내렸고, 간호과정은 3개 적용하였습니다.

문헌고찰도 자세하게 되어있고 모든 간호수행에 이론적 근거도 제시되어 있습니다!
약물마다 약리작용과 병리검사 해석도 모두 들어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사례 선정 이유
2. 문헌고찰

Ⅱ. 간호과정
1. 건강사정
2. 진단검사 소견
3. 투약조사
4. 치료경과 및 계획
5. 간호과정

Ⅲ. 결론
1. 과제소감

본문내용

1. 사례 선정 이유
처음 대상자를 보았을 때 입 주위가 뒤틀려 있으시고 잘 걷지도 못하시는 것이 어떤 질환으로 입원하게 되신지 몰랐다. 이하선에 암이 있으신 분이었고 최근에 입으로 아무것도 드시지 못한 상태라고 하셨다. 의사소통이 어렵지만 고개를 끄덕이거나 하는 .정도는 가능하시고 간호가 필요한 문제가 눈에 띄는 분이라 사례를 선정하게 되었다. 또 지난 3월 EBS 다큐멘터리 ‘명의’에서 침샘종양을 주제로 다루었던 편을 본적이 있는데 더 이상 희귀한 종양이 아니라 꾸준히 발병이 증가하고 있는 질환으로서 이번 기회에 공부를 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2. 문헌고찰

1) 질병의 정의
침샘종양은 침생에 생기는 종양으로서 주로 귀밑샘에서 발생하며 턱밑샘과 부타액선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침샘은 큰 침샘인 귀밑샘(이하선), 턱밑샘(악하선), 혀밑샘(설하선)과 작은 침샘(부타액선)으로 구성된다. 침샘종양은 조직학적으로 다양하며, 각 경우마다 치료에 대한 반응 및 예후도 다양하다

2) 병태생리
침샘종양의 발병원인에 대해 확실히 알려진 것은 없다. 다만 흡연, 음주와의 상관관계는 나타나고 있다. 최근 침샘암이 증가하는 이유 중 스마트폰 사용과의 관계성을 나타내는 논문도 있다.
침샘은 3쌍의 주타액선인 이하선, 악하선, 설하선과 소타액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귀의 앞쪽, 아래쪽(전하방)에 위치한 이하선은 주타액선 중 부피가 가장 커서 크기는 5.8 x 3.4 cm, 무게는 14~28g 정도입니다. 턱밑에 위치한 악하선의 무게는 10~15g 정도이며, 주타액선 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설하선은 구강저의 점막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무게는 2g 정도이다. 각각의 침샘은 분비관을 통해 구강내로 침을 배출한다. 특히 악하선에서 나오는 분비관의 경우, 침의 배출방향이 중력에 역행하고 길이가 길기 때문에 돌(타석)이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타액선은 입술, 혀, 연구개, 경구개, 구강협부, 인두벽 등의 점막에 골고루 분포하며 각 선은 분리된 작은 관을 가지고 있어 상부기도소화관으로 직접 개구하게 된다.

참고 자료

원종순 외• (2015).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조경숙 외• (2016).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조경숙 외• (2016).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
이강이 외. (2014). 건강사정 현문사
EBS 다큐멘터리 ‘명의’ 입속의 암 침샘종양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침샘암’
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 ‘침샘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