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를 보다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기획의 유형 4가지 중
- 최초 등록일
- 2019.03.11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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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를 보다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기획의 유형 4가지 중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경주를 보다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기획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별다른 애정이 없다지만 나는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은 편이다. 오랜 시간을 경주에서 거주해온 것도 있고, 다른 지역에 비해서 경주가 지니는 고풍적인 아름다움이 다른 대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운치있는 느낌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경주에도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고, 경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더 개선해야할 점도 있다. 경주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올리고, 경주를 보다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기획안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II. 본론
1. 경주를 보다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기획
기획안을 만들기 위해서 문제 확인과 욕구 사정 - 목적과 목표 설정 - 개입전략선정 - 프로그램 구성 - 예산 편성 - 평가계획 단계로 생각해보았다.
먼저 경주지역의 복지현장의 문제를 확인하고 욕구를 사정해봤다. 경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유적 도시이다. 신라시대의 찬란한 문물이 아직도 남아있다. 이런 유물 보호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서울이나 부산 등의 대도시에 비해서 산업화의 속도는 느린 것이 사실이다. 경주 복지 현장의 특징은 노인 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전세계에서 유례없이 빠르게 고령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경주지역도 마찬가지다.
주위 어르신들을 보면 거동이 불편하여 집안일을 하기 어려워하거나,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고 싶은데도 마땅하게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집에 그냥 계시는 경우도 많다. 또한 어느 도시가 그렇듯 복지사각지대나 위기가구도 존재한다. 기초생활수급에서 탈락 혹은 급여 지급이 중지되었지만 아직도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나, 역이나 터미널, 공원 등에서 생활하는 집이 없는 사람들, 사회보험료가 체납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 빈곤이나 학대, 방임 유기 등의 위기를 겪고 있는 아동, 청소년 등도 존재한다.
참고 자료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평등복지 행복경주를 위한 ‘2017 경주시 사회복지대회’ 열려, 이은희, 경북신문, 2017.11.21, 2018.02.27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