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내출혈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9.03.11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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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뇌내출혈(Intracerebarl hemorrhage)
2. 뇌내출혈의 위험인자
3. 뇌내출혈의 증상
4. 치료
5. 간호
6. 예후
7. 수술
8. 뇌실 창냄술(ventriculostomy)
본문내용
두개내출혈(intracranial hemorrhage)은 출혈 부위에 따라 크게 거미막밑출혈(SAH : subarachnoid hemorrhage)과 뇌내출혈(ICH : intracerebral hemorrhage)로 구분할 수 있다. 경질막밑혈종과 경질막밖혈종 또한 두 개내출혈의 일종이긴 하지만 대부분 외상에 의해 발생하므로 뇌졸중의 분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ICH는 뇌실질 내에 외상 없이 자발적으로 발생하는 출혈을 말하고, 뇌경색이나 SAH보다 더 자주 사망하거나 심각한 장애를 일으킨다. 과거에는 국내 뇌졸중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흔하였으나 위험인자의 적극적인 관리를 통하여 그 발생빈도가 감소하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서양보다 그 발생률이 높다.
ICH는 원인과 위치에 따라 세분화한다. 원인에 따라서는 원발(primary)과 이차(secondary) ICH로 나눈다. 이차 ICH는 뚜렷한 선행요인이 있는 것으로 외상, 응고병증, 코카인 등의 약물, 종양, 두 개내동맥류, 동정맥기형 등의 해부학적 병터, 전기충격요법, 혈관염에 의한 출혈이 해당된다. 그 외에는 원발 ICH라고 하는데, 고혈압 ICH와 아밀로이드혈관병증이 대부분이다. 원인별 빈도를 보면 원발 ICH가 78~88%, 이차 ICH가 12~22%를 차지하며 특히 고혈압 ICH가 전체의 50~70%를 차지한다.
위치에 따라서는 천막위출혈과 천막밑출혈로 크게 나누는데 천막위출혈은 다시 엽출혈과 깊은출혈로 세분할 수 있다. 깊은 출혈은 주로 조가비핵, 시상, 꼬리핵 등을 침범한다. 천막위출혈 중 깊은 출혈이 전체의 50%, 엽출혈이 1/3, 천막밑출혈이 1/6을 각각 차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