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BODY POSTURE(신체 포스쳐) 직접 촬영하고, 그에 대한 평가하기

소개글

체력 관리와 건강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바른 자세
2. 나의 Body posture
3. 평소 습관과 평가의 비교논의

Ⅲ. 결론

본문내용

바른 자세는 성장기부터 노인이 될 때까지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척추가 곧지 않으면 혈관도 많은 압박을 받고 혈액 순환에도 많은 장애가 발생하여 30~40대에는 요통으로 고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사소한 자세 문제 때문에 각종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허리뿐만 아니라 다리도 불편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척추를 바로 세우고 나쁜 자세를 바로 잡고, 불균형한 체형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나의 평소 자세를 직접 보고 그에 대한 평가를 하여 머리, 상지, 하지 및 골반에 대한 평가를 전반적으로 해보도록 하겠다.

1. 바른 자세
자세는 “주위 환경에 대한 신체분절의 정렬”을 의미하며, 바른 자세란 “근 골격계의 이상적인 배열”을 의미한다. 바른 자세는 “전, 후면에서 볼 때는 척추가 수직이며, 측면에서 볼 때는 귀에서 어깨, 몸통, 흉부를 지나 엉덩이 무릎, 발목을 따라 수직을 이룬 상태”를 말한다. 옆으로 서서 귀 중심부에서 수직으로 선을 두었을 때 어깨 끝에 있는 중심부, 골반 중앙, 복사뼈가 같은 선 안에 있어야 정상적인 바른 체형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Body posture
나는 두부전방자세로 귀의 이주와 어깨의 중심점에 점을 찍고 수직으로 연결했을 때 어깨 중심점보다 귀의 이주가 더 앞으로 나간 것을 볼 수 있다. 뒷모습으로 봤을 때는 어깨의 높이가 다르고 몸이 전반적으로 비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어깨관절은 근육의 피로, 근 위축, 불균형과 과도한 관절주머니의 이완으로 조직 손상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균형능력이 감소되어 체중을 지지 하는 자세 비대칭성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된다. 체중 중심을 이동하는 능력과 체중 중심에 대한 위치를 조절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불안정한 자세가 나타난다. 골반은 복부를 지탱하고 척추와 하지를 연결하여 서 있을 때는 척추에서 하지로 향하는 체중 지탱을 관여하고, 체간을 안정된 기반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똑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하여 상지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는 중요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김창규 (2000), 『바른 자세가 보약이다』, 해냄.
김혜은 (2014), “자세평가 프로그램의 타당화 연구”, 한서대학교 건강증진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동엽 (2013), 『평생 바른 몸 만드는 자세 혁명』, 동아일보사.
이재현 (2015), “웨어러블 센서를 이용한 일상생활 중 머리-목자세 측정 시스템”, 울산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