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중 긍정적 여성복지문화(조직문화, 사회문화 등 강의 주제를 토대로 선택)에 관련된 보도내용
- 최초 등록일
- 2019.03.12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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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여성복지론
주제: 언론보도 중 긍정적 여성복지문화(조직문화, 사회문화 등 강의 주제를 토대로 선택)에 관련된 보도내용을 요약한 후 변화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보도내용 요약
2. 여성운동의 개념
3. 한국의 여성운동
4. 최근의 반(反) 여성운동
Ⅲ. 결론
본문내용
인간은 누구나 남성이나 여성인 채로 인생을 살아간다. 남성과 여성은 생물학적인 차이 외에도 사회 안에서 분류되는 사회적 차이도 뚜렷하다. 또한 남성과 여성에 대한 사회적 차이와 사고는 역사적으로 계속해서 변화해왔고, 지금도 변화하고 있다. 일례로 ‘남성’과 ‘여성’에 관계된 ‘모성’과 ‘부성’에 대한 생각도 시대마다 변화하여 오늘날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헌신적 모성’이라는 생각은 낡은 사고로 여겨지며, 부성의 경우도 ‘양육적 부성’이라는 새로운 생각들이 등장하는 경향이 있으며, 한국 사회도 예외는 아니어서 모성과 부성의 상은 시대별로 지속적으로 달라지고 있다(오현미, 2012).
생물학적인 성차 외에 사회과학이나 페미니즘에서는 남성과 여성을 ‘자연적 집단’으로 간주하기보다는 특정한 사회문화적 구조의 산물로 여기며 사회적 집단으로 분류한다. 페미니스트들이 보기에 남녀는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으며 생물학에서 말하는 비교적 변치 않는 남녀 차이에 대한 언급은 가부장제 사회가 만든 관념의 산물인 동시에 그를 자연화 하는 의도를 갖는 것이라고 비판하며(오현미, 2012), 특히 아시아권의 가부장적인 사회 속에서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거나 소외당하는 ‘사회적 약자’로서의 여성의 권리를 옹호한다.
이렇게 점점 여성의 인권이 신장되는 것과 비례하여 최근 여성 단체를 후원하는 화장품 회사에 대한 불매 운동과 ‘군대’, ‘낙태’등과 관련한 혐오성 발언과 성폭력 피해자들을 ‘꽃뱀’이라는 단어로 매도하는 사건 등, 여성 및 여성운동에 대한 혐오와 공격이 거세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페미니즘에 대한 거부감을 논제로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을 다룬 뉴스기사(페미니즘의 ‘불편한 진실’ 민주주의를 확장시킨다, <한겨레>, 2018년 4월 22일)를 읽게 되어 아래와 같이 정리하고 요약해보았다. 이를 통해 한국 여성운동의 역사에 대해 되짚어 보며 사회문화의 발전에 대해 서술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손승영(1998) / 한국여성운동의 변천과 특수성 / 동덕여성연구
오현미(2012) / 진화론에 대한 페미니즘의 비판과 수용 : 성적 차이 개념을 중심으로 / 서울대학교
전경옥(2004) / 한국여성정치사회사 / 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소
위키백과 미투운동(2018) / https://namu.wiki/w/%EB%AF%B8%ED%88%AC%20%EC%9A%B4%EB%8F%99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8415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