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인벤터 기반의 SW 수업설계

목차

1. 수업 대상

2. 앱 인벤터의 활용

3. 수업 방법 및 재료
(1) 차시별 수업 방향
(2) 수업의 효과

4. 수업 성취도의 평가
(1) 동료 평가지
(2) 교사 평가
(3) 평가지

본문내용

1. 수업 대상

초등학교 5-6학년

2. 앱 인벤터의 활용

먼저 Application(애플리케이션)이란 개인이나 조직이 업무를 수행하도록 도와주는 응용프로그램을 말하고 특히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앱이라고 한다. 이런 앱은 만들기 복잡하고 어려울 것 같지만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앱 인벤터이다. 앱 인벤터의 장점은 무엇보다 쉽다는 것이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몰라도 마우스 클릭으로 손쉽게 앱을 만들 수 있고 웹사이트 구축 기반이라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또한 만든 앱이 잘 작동되고 있는지 그때 그때 확인해볼 수 있으며 디버깅(컴퓨터 프로그램의 오류를 찾아내고 고치는 작업)이 편리하다. 그래서 초등학생의 수업에 많이 활용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인터넷 연결이 필수적이며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사용에 제약이 따른다. 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지원하지 않아서 반드시 크롬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도 불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앱 인벤터는 안드로이드용 앱만 제작할 수 있어서 IOS 유저들은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요즘 초등학교 시설에 인터넷 연결이 힘든 곳이 거의 없고 크롬을 설치하기가 어렵지 않은 점 등으로 미루어 봤을 때 앱 인벤터는 활용도 높은 수업 재료라고 볼 수 있다.
요즘 누구보다 스마트폰 앱에 친숙한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앱을 만든다는 것은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또 앱을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고 활용법을 알면 스스로 그것을 심화,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창의력 계발에도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앱 인벤터의 기초적인 도구들의 쓰임새를 정확히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 앱 인벤터는 영어로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블럭(도구) 이름을 어려워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보충 설명도 충분히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블럭이 연결되는 논리적 과정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 블럭을 어떤 순서로..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