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경제학자들은 왜 싸우는가) 요점정리(04. 자연과 인간)

목차

1. 시장경제사회에 대한 거부(칼 폴라니)
2. 시장경제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상호성과 재분배
3. 성장은 이제 그만!
4. 지구를 구하라?
5. 좀 더 평등하고 인간적인 경제
6. 행복정책을 향하여?

본문내용

1. 시장경제사회에 대한 거부(칼 폴라니)
-과거 영국은 강력한 계급사회, 노동자 계층의 빈곤, 금전이 중심이 되는 사회관계의 일반화를 도모.
-교환의 주체는 가족, 공동체, 종교, 관습, 전통이었다. 따라서 시장은 “경제생활의 부수적 요소”일 뿐.
-자유주의 경제체제는 ‘자율조절’이 가능해야한다고 주장(시장이 스스로 통치)→ 생산된 재화가 모두 ‘판매를 염두에 둔’ 것이어야 하고 모든 것이 ‘상품’으로 간주되어야 함.
-폴라니는 노동, 토지, 화폐를 상품으로 보는 것은 큰 실수라고 봄.
-기술발전 때문에 사회 보호하기에는 어렵다.→ “공장 체계”가 시장을 필연적인 것으로 만들기 때문.
<칼 폴라니는 인간과 자연의 운명이 비양심적이고 맹목적인 시장의 변덕에 내맡겨지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다.>
-이익만 추구하는 상품교환은 사람 사이에 있을 수 있는 가장 위험한 관계이자 가장 약하고 가장 불안정한 관계이다.
-시장은 개인이 이기적으로 행동하게끔 내몬다.→ 공동체를 해체하고 도덕심을 낮추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