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란 심리적 외상(外傷) 사건으로서 신체적, 심리적 안녕을 위협하고 정체성

소개글

과목명: 정신건강론
주제: 트라우마란 심리적 외상(外傷) 사건으로서 신체적, 심리적 안녕을 위협하고 정체성을 파괴하는 경험을 뜻한다

목차

Ⅰ 서론
- 트라우마의 정의

Ⅱ 본론
1. 사회의 대표적 트라우마 사례
2. 내 주변 트라우마 사례와 극복하는 방법

Ⅲ 결론
- 나의 의견정리

본문내용

‘트라우마‘라는 말은 살다보면 한 번씩은 사용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트라우마는 보통 과거에 겪었던 힘든 경험을 비슷하게 또 경험하게 될 때 많이 쓰인다. 이러한 트라우마는 사실 의학용어로 외상을 뜻한다. 즉 상처라는 것이다. 트라우마의 경우에는 개인이 충격적인 경험을 하였을 때 받는 심리적 고통을 이야기한다.
트라우마는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특정경험을 했을 때에 생기는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어렸을 때 물에 빠질뻔 한 적이 있어서 수영하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지만 그렇게 심한 편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지장도 없었고 자라면서 거의 없어진 편이다. 그렇지만 트라우마가 심한 경우에는 내 사례와 같이 자연스럽게 옅어지지 않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트라우마가 심한 경우에는 일상생활까지 영향을 끼치며 공포, 무력감, 고통까지 동반되게 된다. 먼 과거의 기억이 현재의 자신에게 아주 크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삶의 질을 낮추는 요소로 작용한다.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할 경우 이와 관련된 정신적인 외상이 평생을 따라다니게 되는 것이다. 트라우마가 심할 경우 성격에 영향을 끼치게 되고 정신질환까지 이어지게 되므로 트라우마는 쉽게 보지 않아야하고 병원 방문을 통하여 치료를 해야 한다.
트라우마는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생길 수도 있고 청소년, 중년, 노인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현대 사회문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트라우마는 가정폭력, 왕따문제, 성폭력이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군대 내, 직장 내에서도 트라우마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육체적으로 발생하는 상처의 경우에는 발견하기가 비교적 쉽고 치료를 하는 것에도 적극적이지만 정신적으로 발생하는 상처의 경우에는 발견하기도 쉽지 않고 시간의 흐름에 그냥 맡기고 “언젠가 나아지겠지.”하는 생각으로 넘어가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어떤 곳이든 상처가 심하게 나면 병원에 가야하고 병원에 가지 않는다면 집에서라도 치료방법을 알고 치료를 해줘야한다.

참고 자료

동아일보-사람 구하고 싶어 응급구조사 교육 받았지만…세월호 생존학생들의 트라우마 < 조건희 기자 2018.04.15. >
경향신문 - ‘국가 트라우마센터’ 문 연다···세월호, 메르스 사태로 필요성 높아져, < 홍진수 기자 2018.04.04. >
보건사회연구 - 트라우마 센터에서 근무한 사회복지사들의 경험 연구: 안산온마음센터를 중심으로 < 한소정, 박미정 / 투고일: 2017.07.26. >